부동산포럼 입니다.

주택착공실적(공공+민간) 급감 (~2023.3)

민간+공공 모두 부동산 경기 악화로 착공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이 확인됩니다.

민간부문 연간(12개월)으로 약 20만 가구 정도예상됩니다. (최근 5년 평균 대비 1/2토막 예상)

문제는 공공부문이 더욱 크게 착공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0년 대비 1/6토막 예상)

민간에서 공급이 위축될 때 공공부문은 착공이 꾸준히 되어야 미래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텐데,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더군다나 이번 정부가 작은 정부를 지향하여 법인세도 깍고 재정도 건전화를 추진하기에

공공부문 주택 건설이 앞으로도 별로 늘어날 것 같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