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락론자분들~

여긴 부포 입니다. 유주택이 많은 포럼인데, 그사람들보고 집값 떨어질거다. 라고하면 얼마나 실례 되는행동인지 인지하시길.

ex) 폭락론자: 다니는 회사/사업 망해라. 연봉 삭감되라  // 들고있는 주식 망해라. 라고하는격.

그리고 부포 상승론자/유주택 분들은 최소 1~2번 이상 익절 경험을 해봤습니다. 부동산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당 보통 2억은 남습니다. 저역시도 4번이상의 매수매도 경험이 있고, 여기 대부분의 분들은 투자로 최소 3억이상 벌어본 사람이 대부분인데, 황당한 논리(20년뒤엔 인구어쩌고)로 조언을 해주니 와닿지가 않습니다. 

2. 견해

저는 투자70%+실거주30%로 부동산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제 투자로는 집 사라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지방은 잘모르겠고.. 서울~경기도 위주로 봤을때, 대부분 85%이상 회복했습니다. 

괜찮다 싶은곳은 전고점 회복. 이제는 크게 메리트가 있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그나마 덜 회복한곳은 확실히 그럴 이유가 있고, 리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너무커서 전 비추천입니다. 

저는 지난글 오래된건 지워왔는데, 저는 작년초와 말에 강한 매수의견을 표했습니다. 이유는 하나. 싸서입니다.

고점대비 싼데, 하락분위기일땐 가격조정(5~10%까지도 가능)도 매우 잘됩니다. 그때 뭐 어쩌고저쩌고 하시는분들(지금은 다 탈퇴당하셨네요 ㅠㅠ) 이 글 보고 계실런지...

부동산/아파트는 주식처럼 대세가 없고, 사실 답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 메타버스, 반도체, 바이오, 금융, AI, 방산, 배터리, 전기차 등)

주식,코인은 여기 투자 초보~중수가 대응하고 흐름을 타기에 꽤나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러분 시드가 안클거라는걸 알기에..

공부/노력대비 수익금액 자체가 작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에비해 부동산은 종목과 공부해야될 내용들이 정해져 있고, 정확하게 시세가 책정됩니다.

경기도 중급지 구축 --> 경기도 중급지 신축or상급지 --> 서울 --> 마용성 --> 강남4구 

큰흐름은 급지에 맞게 타고 올라가고, 이외 연식, 학군지 등등 에 맞게 가격이 형성되고, 이게 크게 바뀔일은 없습니다.

견해 요약하자면................

1. 부동산은 장투를 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장투하면서 그 값어치를 한다.

2. 올해는 실거주로만 놓고보면 전월세 비용등등 계산해보면, 1주택은 옳습니다만. 투자 입장에서는 대부분 회복했고, 올해는 분위기가 좋아져서 가격도 비싼데, 네고도 많이 안되므로 크게 메리트없다는데 1표입니다.

버스 떠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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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이건 작년하반기에 어떤분이 네고 그렇게 안해준다고 하셔서... 하락장에 공인중개사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보여주는 짤.

(작년이었다면 입주권기준(현금 7.5억이 있다는 가정하에) 이문아이파크자이 2단지 로얄층 84타입을 10억중반에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12억이상이고 네고가 안됨. 마감세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