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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어머니 명의의 토지위에 무허가 건축물로 약 40년정도 된 집이 있습니다.
이 불법 건축물에 살던분께서 저의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어렵다고 하며 집을 짓고 살게 해달라고 하여 그 당시 쌀 등으로 받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신 후 아버지께로 넘어간 후부터는 도지대금으로 연 15만원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2년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어머니로 상속했습니다.
그 집에 살던 어르신도 약 3년전 돌아가셨습니다. 문제는 얼마전 불법건축물 상속을 받은 아들이 저희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그 집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100만원구두매매 통화내용 있음)
제가 알아본바 무허가 건축물이라고 해도 주인이 있으면 건들지 못한다고 보았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새로운 사람이 그 집에 와서 고치고 있는 중이며 도지계약서는 아직 작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허가 건축물이나 전기와 수도는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이럴경우 도지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게 나을까요?
도지대금은 연 30만원만 받기로 구두로 이야기는 한 상황입니다. 물론 상대측에서요.
10년동안 거주하고 나가는 조건으로 살게 할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평생살고 죽으면 건축물 권리포기 등으로 작성하게 할 수 도 있을까요?
골치가 아프네요.
도와주세요. | 
다됬으면 밀어도 될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