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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가서 말하기도 그렇고 또 조언을 줄만한 사람도 몰라서 인터넷 공간에서 문의를 드려 봅니다. [상황] - 서대문구 힐스테이트신촌 보유중이며 전세를 내준 상황 (1주택) - 학원가 고려 안양 평촌더샵아이파크 월세 거주중 (보증금 1억) - 현재 대출은 없으며 보유 현금 5.5억 (월세 보증금 미포함) 지금 월세로 거주중인 이유는 5.5억으로 갭투자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언제까지 월세로 살아야하나, 아이가 어린데 10년가까이 살거면 매매가 맞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또한 아이가 바로 옆 신축인 평촌센텀퍼스트를 부러워하네요. 그런데 소유자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호계동 신축을 매수하기보다는 안양 목련, 향촌 구축이나 서울 구축을 매수하는게 더 장래 수익성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돈으로만 사는게 아닌데,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 전학을 보낼 생각은 없어서 매매든, 전월세든 거주는 계속 호계동에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지속해서 원하면 월세를 조금 더 주고 센텀퍼스트로 이사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매수 후 실거주를 하더라도, 신촌 집은 그대로 두고 대출을 받고 싶습니다. (1주택자가 2주택 매수시에 대출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들 하시겠어요?
1. 다른 곳 투자 후 (평촌더샵아이파크, 평촌센텀퍼스트) 월세 장기 거주 2. (평촌더샵아이파크, 평촌센텀퍼스트) 매수 후 실거주 혹시 불편한 글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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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88
2주택 매수시 대출 나오긴합니다만 많이는 안나오죠 토스나 카뱅이나 네이버로 먼저 한번돌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