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럼 입니다.

전세추천드립니다

불경기초입입니다

아파트가격은 내가 정하는것도 아니고 부동산이 정하는것도 아닌 내 단지내 이자지불하는 놈이 자빠질때 부르는 가격으로 수렴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세 반전세 사시다가 그런 물건 구매해야 발 뻗고 잘수있어요.

리모델링비 4천만 그냥 녹는돈이예요

자기 만족이거든요

우리 금리 아직 낮아요 

천조국도 기준금리 4프로라고 공언하는데요

그런데 두분 현재 혼인신고하지 않은상태면 보금자리 가능할텐데요?? 

국세청에서 그렇게 봐요. 다만 나중에 증빙하라고 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차용증. 내용증명. 실제 돈 매달 상환하고 이자 넣어드리기. 부모님은 이자비용에 대해 소득신고. 이와같은 복잡한 과정을 꼭 하셔야 합니다. 

이중 하나라도 되지 않으면 증여로 확정되어버리는거죠. 

가장 깔끔한 방법은 정말로 증여를 해버리는 겁니다. 자식한테 10년동안 5천만원까지는 증여에 비과세가 되므로 나머지 5천정도에 대해 증여세를 내버리고 증여를 받아서 그 돈으로 구매를 하면 문제가 없죠. 사실 근데 집사는 입장에서 단 돈 백만원이라도 아쉬운 상황이되기때문에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이전처럼 빌려오고 상환하는 형식을 취합니다. 이에 관련해서는 유튜브 잘 찾아보면 내용이 잘 정리된게 많아요. 

물론 그렇게 빌려와도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부동산 거래를 다 검사하진 않구요. 

예전처럼 폭등기도 아니라서 불법 증여를 희번뜩 감시하는 분위기도 아니긴하죠. 그래서 문제가 안잡히면 상관없느데 

만약 30대 부부가  소득도 높지 않은데. 조정지역의 집을 갑자기 산다며. 부모한테 돈을 빌려왔다. 빼박 증여네? 이렇게 의심하고 달라들면 내용증명을 해야하니까 준비는 꼭 하셔야 합니다. 

관리해야하는 것들이 몇개 있어서 거의 2년에 한번은 소소한 수리를 하는데, 올해는 몸으로 떼울정도였어요,

수지타산이 안나올정도.. 좀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리모델링 된집과 안된집 금액 차이 과거보다 많이 벌어졌어요. 

과거에도 그렇고 리모델링은 가격반영 됩니다 :)

저는 부동산 가격의 하방지지에 이부분도 클거 같습니다. 집주인이 제공하는 주택상태는 앞으로 점점 더 엉망이 될것이고, 

어느정도 소득수준이 받쳐주는 분들은 매수에 나설수 있어요.

급격하게 뛴 지역아니시라면 신혼에 살집 잘 꾸며서 사실 계획이라면 매수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삶의 질 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죠.

부모님께 증여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직계존속 양가 최대 1억)을 빌리고 나머지 금액을 차용계약서를 작성하시면 자금소명문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빌린 금액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부모님께서 내셔야 하는데, 합산 소득이 높은편이시고 차용 금액이 적어서 자녀분께서 직접 대납해드리는 방식으로 하는것도.. (근데 사실 금액이 크지 않아서 이렇게 까지 잘 안합니다만 제 생각을 전달해 드리는 입장에선 조심하시라는 말밖에는...)

혼인신고 안하셨음 디딤돌 될거같은데요... 마통을 몇년으로 계산해서 dsr 걸리나요? 년수를 본거같은데 신용대출은 5년이런식으로 그럼 40프로 안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