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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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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포르퐁
xx: ㅇㅇ 30% 폭락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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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폭락은 이제 시작입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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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그 이자율 20~30%를 넘나들던 IMF시절 직접 임장 뛰어본이도 부포에 있는데
xx: 들은 뭔 자신감인지 미래를 단정짓더군요.
그래서 향후 찾아올 다음 싸이클도 맑음입니다. 다수가 경제에 대해 잘 알고, 정치인도 그러면, 부동산은 리니어하게 꾸준한 소폭 상승이고 그러면 프로들은 차포 떼면 먹을게 없지요. 근간처럼 계단식 출렁임이 있어야 기회가 오는데, 대중들이나 그에 영합한 정치인들을 볼 때 다음에도 그럴것 같네요.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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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동숭동 요즘 여기저기 imf 타령하지만 가만히 보면 왜 그리고 어떻게 마무리 됐는지 아는 사람은 극소수네요. 오래전이고 나이 문제도 있지만 관심가지고 공부도 안한거지요. imf 올일도 없겠지만 요즘 학습효과 정말 없구나 느끼네요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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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저도 가고싶은곳이 조정 많이되었길래 갈아타볼까 하고 단지 최저가 (다른매물보다 15% 싸게) 내놨는데 집보러 오시는분도 없네요
요새 주담대 대출금리 보니까 상급지 이동에 대한 욕심이 점점 사라져서 거둬들이던지 해야겠습니다 ㅎㅎ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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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상급지 국평들은 지금 대출이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주담대 받는 자체도 혜택인 시기가 일정부분 다시 도래했습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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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전 아직 혼인신고를 안해서 생초 6억대출로 질러볼까 했는데 쉽지않네요 ㅠㅠ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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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근데 위에 2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1주택자든 다주택자든 집을 파는 경우가 머가있을까요?
당연한 얘기를 현재 부동산상황에 빗대서 말씀하시니 납득이 안가네요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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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금리 인상 땜에 파는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해서요. 촉발은 그게 맞지만 이자 부담 땜에 파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경매 가기 직전에는 그런 케이스가 있을 수 있겠죠! 다만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상황까진 안오길 바라구요... 다들 더 힘든 시기란 뜻이니.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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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그러면 2번 다주택자는 대출이 전혀없거나 거의 없다는 가정이라는건데
이거도 좀 무리한 가정입니다 금리랑 부동산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수없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면 지금 정부가 금리인상을 주저할 이유가 없죠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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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개구리소년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주택자 대출을 옥죈지가 꽤 되서 저도 주담대 없어진 지가 몇년 됐습니다. 종부세 대응안했다가 지금 급하게 매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고. 오래전에 구입했지만 다시 손실 구간으로 들어선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죠. 다만 서울은 아직 그런 지역은 없을 거 같네요.(아파트라면) 송도처럼 반값됐으면 그럴수도...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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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일이공디
@개구리소년 다주택자가 대출금리 때문에 주택을 판다?? 다주택자는 주담대는 물론이고 전세대출도 안 나옵니다.
경기침체로 급전이 필요해서 던진다면 모를까...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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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어묵
급한사람은 계속생기고 사야할사람도 계속생기는데 사야할사람보다 급한사람 누적물량이 점점커지면 살사람이 많아지기전까진 계속하락하는겁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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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v
각 지역마다 물건마다 사정이 다를 겁니다. 한 군데를 보고 평균화 할 순 없어요. 오를 때도 한 두건의 거래가 시세를 견인했듯이, 하락할 때도 한 두건의 급급매가 시세를 견인할 겁니다. 몇 년간 급등햇다가 이제야 하락전환인데, 아직 언제까지 하락될 지를 모른다는 게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의 지금 불안요소가 아니겠습니까?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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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제가 볼때는.. 이자가 부담되서 급하게 던지거나. 아님 급전이 필요해서 정리하는게 아니라면 대충 세금이랑 기회비용 빼면 수익이 안남는 지점까지 가면 지지 받지 않을까 싶네요. 이자나 급전 땜에 나올정도면 경기가 정말 피말리는 수준일거구요. 그런건 안봤음 하네요. 너무 많은 사람이 고통받을거라...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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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요
앞으로도 반복이 될지는 장담 못하지만
대략 20년 정도는 오르락 내리락 반복했고 돌이켜 보면 지금시점부터 반등전까지 구입하고 버티는경우 성공하긴 했죠 다만 트렌드가 변해서 예전엔 입지 + 주변생활여건이었는데 지금은 신축 + 입지죠 2010년즈음만 해도 성북구 99년산 아파트가 일산 호수 근방 93년식 아파트보다 쌌던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두배 차이...... 제가 성북구 아파트 살았는데 12년인가 까지 평당 천이 안됨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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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결국엔 입지로 수렴하긴 할 거라 보는데. 그건 재건축 이슈가 있는 단지고... 재건축 이슈가 없는 용적율 꽉 채운 구축이면 수십년간 입지 약간 떨어지는 신축에 밀릴 듯.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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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라베찌
저도 직전고가 13.9억에 지금 12.5억에 내놨으나 개미 한마리 없네요...마포구 공덕동...
둘째때문에 팔고 평수 늘리고 싶은데... 이 가격이면 사도 되겠다 싶은 매물들은 있는데, 내집이 안팔리니 문제네요ㅜㅜ 그렇다고 이 시기에 선매수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답답하네요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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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선매수는 저얼대 안되죠. 그리고 구축이라면 직전고가 대비 그 정도 가격 수준이면 지금 시점에 매수 붙는게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신축 기준으로 직전 저가 실거래가 대비 20% 쯤은 빠져나와야 그나마 급매 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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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놓은지 6개월 됐는데 개미 새끼 한 마리 안 오네요
추석 지나고 그냥 최저가로 던졌지만 역시 안 옵니다
지역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Xavi 아르테온 14.6억이 급매였는데.. 지금은 이미 그 아래도 있더라구요.
@kdfsd
가격 17억에 거래 됬습니다 ...... 이상한데요 ????
@백두산2222 계약일이 9/13에 그것도 2층이요?
평수하나 내려서 잘못 등록한것 같습니다.
당장 인터넷으로 검색만 해봐도 34평 14.2억짜리도 보이는데요.
최근 아르테온 14.6억 거래는 뉴스에도 뜨고 매도자가 직접 유튜브에서 인증도 했습니다.
강남 꺼 잡고 8억에 분양받은거 급매로 털었다더라구요.
만약 40평대 산거면 최저 호가보다 한 2억 이상 싸게 사긴 했네요.
2층인거 감안하면 납득은 가네요.
매도자의 최저가와
매수자의 최저가가 달라서 그렇죠
지금 살려고 하는 매수자가 진짜 절대갑 이더군요
집보러 다니기는 좋은 시절입니다.
다만 내꺼도 안팔려서 ㅜㅜ
나도 싸게 샀으니...ㅎㅎ
강동 어딘지 알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