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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출 3개 유지중인데 이번달에 갱신하면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1. 분양 중도금 대출(4.37%) 총 6회 155백만원 중 2회차 52백만원 실행
2. 직장인 신용대출(2.1% -> 3.3%) 110백만원
3. 전세대출(2.9% -> 4.2%) 87백만원
대출총액 2억 4900만원, 합산금리 3.84%, 월 이자 80만원
금리는 중도금 대출, 전세대출 순으로 높은데,
얘들은 갚으면 다시 대출 받기가 어려워서
금리가 낮은 신용대출부터 갚아야 하는 상황이네요 ㅠ
주식 빼면 갚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어느시점부터 갚아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재포나 증포보다 부포에 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이 많을것 같아 의견 여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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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궁금한게 중도금 대출인데, 지금 상환을 하면 나중에 잔금 시점에 집단대출로 전환할때 담보대출이 적게 나올까봐 높은 금리에도 그냥 유지하는 상황이네요.
이거 확인하는거 귀찮다고 미루고 있었는데 중도금 받은 은행이랑 회사은행 가서 상담 좀 받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