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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택자가 생각하는 영끌 VS 무주택자가 생각하는 영끌 ⁸
이름: 착한댓글

등록일: 2022-06-19 11:27
조회수: 1471 / 추천수: 2

유주택자 생각 : 상환능력충분하고 좀 더 상급지 사고싶은데 주담대 MAX, 신용대출 MAX, 어머니한테 좀 빌리면 더 상급지로 갈수있으니 빌리고~ 더이상 대출이 안되네? 현금 최대한 박고 내가 갈수 있는 최대한의 상급지가 여기. 더이상 대출이 안되니 내 영끌로 갈수있는 곳은 여기구나~ 영끌해서 부동산계약 등기 이전~

무주택자 망상 : 집을 사야하는데 돈이 없어. 그래도 집값이 계속 오를꺼니까 꼭 영혼까지 끌어서 빚내서 집을 사야겠어. 가용현금은 취등록세로 썼야하니까 담보로 70프로쯤 받고~ 뭐? 40퍼밖에 안나와? 괜찮아. 전세를 주면 되니깐^♡^ 신용대출도 연봉의 2배까지 받고 부족한건 카드론을 받으면 돼. 원리금이 내 월급의 80프로지만 괜찮아 난 라면만 먹어도 집은 계속 우상향 할거니깐 ^^ 내돈 5천만원가지고 15억짜리 집 사는거 영끌로 사면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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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ㅋ

영끌도 소득없이 아무나 못하고 당사자도 수백번리스크 고려하고 ㄱㄱ한건데 무슨 라면만먹고 대출갚는줄 앎

2022-06-19

유주택자 영끌이 저 정도도 아닌 사람들이 많음 .

현실은 주담대 맥스도 안찍고 나는 영끌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2022-06-19

코브

계속 오를줄알고 덜컥 따라붙은 무리한 사람들이 문제지요. 그사람들이 무너지면 그게 시세가 됩니다.

2022-06-19

착한댓글

내 글이 이해하기 힘든가?

2022-06-19

RAYMAN

어디보자...LTV70프로대출 +전세50프로면.. 집값100프로 커버하고도 20프로가 남네? 나혹시 부동산 천재?

2022-06-19

퐁포르퐁

그런 천제 널림요. 주로 네이버 아이디인거 봐서는 네이버가 천제 모임인거 같습니다

2022-06-19

댕댕이당

ㅋㅋㅋ 여기도 많더라구요

2022-06-19

1020

31살때 일해번돈 전재산 1억과 부모님 찬스 5천만 합해서 1.5억으로 9천만원을 대출로(디딤돌2.1%) 2.4억 아파트를 마련했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 영혼박박 끌어 모았구나 싶어.

당시 연봉 3천따리가 연봉의 세배나 되는 거액을 ... 겁없던 시절..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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