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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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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건 뭐 그렇다치고....
지금 서로 집 못 팔아서 안달이 난 것 같던데요. 안 사는 사람 조롱할게 아니라 빨리 팔 생각이나 하는게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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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서로....까진 아닌게
아예 팔 마음 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고점에 물렸다고 모두 던지는 것도 아니며 다주택자라거나 꼭 이동해야만 하는 특수한 상황이라면 모를까 조금 올랐다고 혹은 떨어졌다고 쉽게 주거지를 옮기진 않아요
본인이 실거주나 1주택인데 전월세도 아니고 매매인데 팔고 간다? 어디로??? 내 직장 내 아이 학교 근접으로 이사를 겨우 왔는데 다시 옮긴다? 직장을 옮겼거나 애들 학교 위치가 변동되지 않은 이상 굳이? 마음에 드는 지역 동층향 골라잡았는데 오른것도 아니고 빠졌다고 옮긴다?.. (=요즘 고층이나 RR, 정남, 남서향 등 좋은 매물은 안 나옵니다 매물이 있지만 시세가 높죠 가격 안 내렸어요 그래서 매물 시세 양극화가 심한 시기 입니다 물론, 일부 저층이나 이상한 위치나 향 매물 슬슬 보이는 건 인정)
아무튼 서로 팔려고 아우성이다? 이건 40년 넘게 살면서 듣도보도 못한 상황입니다 하락을 희망하는 사람의 머릿속에서나 나올수 있는 경우의 수 일뿐 IMF때도 집안이 완전 폭삭 망하지 않는 이상 집은 안 팔았어요
정말 궁금합니다 1주택자가 서로 팔려고 한다? 팔면 어디로 가요?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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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러운
매물이.몇개있다고 못팔아서 안달일까요? 정말급한사람들 일부만 바닥가격찍고 있는거아닐까요? 대다수는 그가격이면 안팔고 말지인거같은데요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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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포기
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1주택자는 큰 영향 안받고 언제나 좋아하는것도 급해하는것도
다주택자와 무주택자인데 실거주자인 1주택자를 예로 들면서 급하지 않다고 하면 설득력이 있나요?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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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다이어트포기 대다수의 실거래가능한 물량은 1주택 실거주자이죠. 물론 거래량의 비중은 다주택자의 물량비율이 높을것 같긴합니다.
어쨋든 무주택자가 집을 산다는건 신규아니면 기존주택을 사는거고. 여태 분양은 로또였으니 몰렸지만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결국엔 집가진 사람이 팔아야 살수있죠. 버티면 값이 안내려가고 못버티면 폭락하겠죠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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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두바쿠
1000세대 단지에
중복 매물 빼면 15개 정도 있고 그중에 그나마 급매 가격으로 내어 놓은 물건 3 - 4개 있는데 집 가지고 있는 사람의 0.4%가 못팔아 안달이구만.. 98%는 팔 생각 조차 안해요 그게 현실입니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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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tank
지금까지 안 산 사람들은 공부나 하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상승기때 전세 만기되는 시점이 승부 타이밍입니다. 여기서 다시 변곡점 올거에요.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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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재그
저는 돈이 없어서 못 사다가 이제 사정권 안으로 들어오고있네요. 다음에는 매수 생각중입니다. 1억 대출로 4억 전세 살고(자산 3억) 9억 하는 집 목표였는데 그게 7억중반 되고 저도 이제 한 1억 5천 더 모아서 6억 모자르던게 3억 모자르게 되었어요. 전세 1년 4개월 남았는데 내년 봄부터는 매수 생각으로 집 보러 다닐려고요. 그 안에 한 10%정도 더 빠지고 저도 좀 더 모아서 대출 2억정도 받고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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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이미
안사도 시장 참여자 전세 깔아줌 ㅋ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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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바론
여태 안샀는데 지금사면 진짜 개호구지 최후의 최후까지도 안살사람일지도...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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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놀보
갑자기 뜬금없는 발제이지만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자가 보유 1채는 중요하다는 것이죠. 이전 농경 시대에 빗댄다면 소작농 생활 탈출하는 셈(빚을지고 땅문서 구입)입니다. 심지어 금융이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냥 자기땅에서 농사짓고 적당히 떼어서 빚을 갚아 내땅 만드는 것처럼 집사서 이삼십년 갚고나면 노후가 편안해 집니다. 여차하면 모기지로 노후 생활비 벌충도 됩니다. 나라가 국민들 집사라고 더해야 할 판국에 집을 못사게 했었으니 한국은 성장동력이 떨어졌다고 봅니다(뇌피셜).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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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옴
저는 영끌 고정금리 2% 대 받아서 그런가 2주택이긴 하지만 팔생각이없네요 금리가 올라갈수록 2% 대 대출을 서둘러 갚을 이유가없는것같아서요.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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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쭌이들 / 궁금한게 이런말은 왜 하는거에요 화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