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아파트 향에 대한 경험입니다.25
- 오늘도야근이다아
- 등록일 2024-04-08 08:29
- 조회수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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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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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캐럿
더위를 많이 타시나봐요
저는 정남 정북 정서 남서 이렇게 살아봤는데 남서가 가장 좋더라구요 정남향은 출근시간이 정오쯤 되어서 출근해 너무 일찍부터 해 들어오는것도 별로고 더위 취위는 4방향다 솔직히 잘 모르겠고 곰팡이도 4방향 다 환기를 잘 하고 지내서 그런지 없었어요 해가 길게 들어와서 늦게까지 노을지는 장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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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프린스
ㅎㅎ
정남향은 안살아 보셨군요 저희집은 춘분 추분때 해가 아파트 라인에 걸쳐서 집니다 정남향이란 뜻이지요 겨울철에 아주 추울때랑 아침 저녁에만 가끔씩만 보일러 돌려도 충분해요 겨울에 3박4일 여행갔다와도 집이 18도 이하로 안내려갑니다 보통 20도가 최저고 영하 십몇도 이렇게 내려갈때 여행가면 18도 정도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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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근이다아
정남향은 희소하죠.
건설사들이 남동,남서 위주 배치를 하니까요. 정남향에 입지 좋은 신축 갖고 싶습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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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다리
정남 >>>>> 남동 > 남서 >>>>>>>> 기타 5개 집 살면서 느낀 점 입니다 ㅎㅎ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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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co1004
저도... 이사 수십번 하면서 느낀점 ....
정남 >>>>>>>> 남서 > 남동 >>>>>>>>>>>>>>>>>>>>>>> 기타.
입니다.. 특히 겨울에 추운데... 햇볕 쬐는 그맛은 .. 쵝오 입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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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아무리 난방을 틀어봐야.... 겨울에 햇살 내려쬐는집 발끝에도 못쫓아갑니다..... 일단 겨울에 햇빛 못받으면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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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hoho
저도 이사 많이 했습니다만 뻥뷰가 아니라면 '향' 의미 없더군요.
돈 아끼려고 층수, 뷰를 포기하고 살아봤더니 전면 건물이 배치되면 정남향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낮에도 등을 켜야하는 구조라면 특히 더하구요.
'향'은 보통 자가일 경우 고려해야할 사안 중 하나라 생각하며 임대하실 경우 뻥뷰가 아니라면 크게 와닿는 점이 없으니 굳이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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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정남향이 최고입니다. (물론 지금 신축은 거의 찾기 힘들지만, 거의 정남향...위례쪽에 있습니다)
하지때의 뜨거운 햇볕은 샷시에서 얼마 들어오지 못합니다. 동지때의 낮은 해는 거실깊숙히 (혹은 주방까지도) 들어와서 따듯하게 해주죠.
물론 에너지비용을 지불하면 뷰가 더 우선될수도 있겠지만, 뷰가 엇비슷한 조건이라면 당연히 정남이 본좌.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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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shake
저도 다 경험 해봤지만 개인적으론 남동이 가장 좋았어요. 솔직히 북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층기준 40층이상 뻥뷰, 최악은 정남, 남서. 진짜 에어콘 하루 온종일 틀어도 더워요. 더워서 창문에 선팅하고 암막까지 해도 더워요 ㅜ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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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여름철 전기세만 감당가능하면
남서향이 제일 좋던데요. 오후 늦게까지 따사한 햇살이 집에 가득합니다. 대형평수면 한여름에 1000 킬로와트 순식간에 넘어버려서... 슈퍼헤비유저 요금제로 넘어갑니다. 경제적인 면까지 고려하면 정남향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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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보다 북향이 낫다란 말도 들었어요 ㅎ
요즘 신축은 정남향이 정말 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