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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린이에 전세입잔데 어떤선택이 나을지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24.9월에 분양받은 아파트입주예정입니다.
20.3월에 아파트 전세 계약해서 살다가 22.3월에 전세금 올리고 재계약했습니다(전세갱신 안씀)
처음 전세때 보증보험가입했는데
이번 재계약땐 보험 가입 안했습니다
등기부등본은 저번달에 확인해봤는데 융자없고 깨끗하더라고요
집주인네가 임대사업자고 가족은 부동산중개인입니다
최근에 부동산에서 전세보증보험가입하라고 문자가왔네요(문자보낸이유가 만기때 돈 못줄거같다는 뜻인가?? 좀 의심스럽네요)
원래는 다음 24.3월에 집주인하고 얘기해봐서 양해구하고 24.9월까지 살수있을까 생각했는데
최근 금리도 그렇고 세입자 구하기도 어려운시기고. 제가 살고있는지역에 24년에 입주되는 아파트도 많아서 좀 불안하네요
부포에서 글 읽어보면 전세갱신하고 3개월전에만 나간다 얘기하면 빠질수 있다는대 그건 법이 그런거고. 그러면 서로 안좋을거같고...
깔끔하게 24.3월에 계약종료하고 월세 살다가 입주가 제일 리스크가 적을거같은데 전세보증보험 꼭 가입해야할까요?
집주인한테 양해구해보고 24.9월까지 살아보기가 저한텐 젤좋겠지만 다음 세입자가 구해질진 미지수고...(이거면 지금 전세보험은 다음 24.3월에하는게 난거같고...)
전세보증보험이 만능은 아닌거같아서요
아님 다른 더좋은 방법이 있는지 의견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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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다이야한개
참 돈은 24년 입주땐 여유있어서 돈안주면 등기 가능할듯합니다. 근데 이건 최후에나 써야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