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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 집이 팔리지도 않고 있고 팔려고 이자소득이 2천만원이 되지도 않는 금액이기는 한데,
예를 들어 4억이 넘는 집을 팔아서 판매금을 은행예금에 넣어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이 넘을 경우가 있을텐데요.
근로소득으로 계산된 연말정산 이후 적용되는 소득세가 14프로가 넘기 때문에 전업주부인 아내 명의로 예금을 하는 것이 세금을 덜 내게 되는 것이니 좋은거겠죠?
집은 현재 제 명의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결혼 이후에 산집이라서 공동 소유권이라고 봐야 하거든요.
3억은 1년 만기 정기예금
1억은 2년 만기 정기예금
팔리면 이렇게 넣으시면 3년은 법니다
그렇게 되면..아내분 이름으로 의료보험료가 따로 나올텐데요
헉 그럴수도 있는거군요. 몰랐습니다.
근데 어차피 그 직장가입자도 2천만원 넘어가면 거기에는 또 지역 의료보험으로 추가되서 6.99%를 납부해야 하거든요.
보통 회계사한테 가면 적은 비용에 잘 상담해주니까 한 번 찾아가보시는 것도....
지금은 움직이면 세금으로 다 뜯겨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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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은 1년 만기 정기예금
1억은 2년 만기 정기예금
팔리면 이렇게 넣으시면 3년은 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