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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써주신 분 의견이 공감되어 적어봅니다.ㅎㅎ
1. 우선 부동산참여는 1~2억을 모은순간이 제일 적절합니다. 적당히 노력도 한것이고, 자본에 흐름을 최소한으로는 파악이 가능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모은 자산 대비 2~3배정도로 집을 알아봅니다. ( 부부의 실 소득, 및 대출 공부할 것 LTV, DSR등)
2. 개인적으로는 전고점대비 30% 정도 빠진 곳 위주로 찾아볼 것. (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결국 최고의 호재는 가격 )
지금은 서울/상급 경기도외엔 인구소멸될거다. 지방은 망할거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결국 싸면 경쟁력 있습니다.
당연히 돈있으면 서울or경기도 상급지 이상이 좋으나, 지금정도의 가격 차이고 내가 경기도 중~하급지~지방에서 "일"을 하거나 구할 수 있다면 적어도 큰 손해는 안볼 확률이 큽니다.
ex) 시흥 은계지구 20년도쯤 입주한 신축 단지들은 84타입 5~6억대이면서 미니신도시의 규모와 인프라등 베드타운+신혼부부가 살기에 많이 괜찮습니다.
위 단지를 제외하고도 지금 국평 5~7억이내로 자차로 직주가 가능한 단지들이 찾아보면 매우 많고, 지금 착공예정인 곳은 84타입기준 건축비만 5~7억에 육박하고 단가가 매우 비싸져서, 위에 언급한 금액대는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3. 부동산도 결국 주식과 비슷하다.
주식엔 트렌드가 있습니다. 코로나때는 바이오가, 이후에는 메타버스, 전기차, 반도체, 지금은 AI죠. 이렇듯
지금 부동산은 서울/뉴타운/경기도 상급지 신축이 대세이고, 경기도 하급지~지방, 구축이 악재입니다.
허나 상급지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올라가면 하급지~지방이 뒤쫓아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급지도 분명 기회는 올겁니다. 대신 부동산의 특성상 상급지와의 갭은 항상 유지하고 가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1주택이 항상 옳은 이유는 아래 다른분이 적어두셨던것처럼 이사 다니고 전세보증보험에 역전세어쩌고에 이런저런 스트레스 받는비용 계산해보면, 그냥 주담대 최대한 저금리로 받고 보너스받던 외식2번할거 1번만하면서 한푼두푼 아끼고 그걸로 집값 중도상환 조금씩 하는게 결국 돈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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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서야 수도권신축5억대가 혜자였음을 깨닫는 날이 오겠죠..
맞슺니다. 경기도 저가격대에 17년이후 아팟은 착한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