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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 관련해서 조언받고 싶습니다 ⁸
이름:

등록일: 2023-02-03 04:33
조회수: 647

현재 전세 살고 있는 세입자입니다

2월초 2년이 끝나서 1월 말에 재계약을 했습니다

제가 7월에 청약이 된 데로 나가야해서

그때쯤 나가야된다고 전세 입주 전부터 얘기는 해 놓았습니다

재계약 당시 천만원을 올리기로 얘기한 상태라 올리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현재 시세는 천만원 올려서 비슷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재계약 당시 중간에 나가면 복비를 세입자가 부담해야한다고 적었습니다.

당시 집주인이 원래 그런거라고 하고 전에 살던 사람도 그렇게 하고 나갔다고 얘기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계약서에 적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전세 관련해서 알아보니 3개월 전에 통보하면 복비는 임대인 부담이라고 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경우 재계약 관련해서 수정을 요청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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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르밍

재개약을 7월까지만했으면 님이 복비를 부담할필요가없지만, 2년연장을했다면 계약만료전이니 세입자가 내는게맞을거같습니다. 임차인=세입자 같은말이에요.

2023-02-03

잘못적었네요 3개월 전 통보하면 임대인(집주인)부담이라고 하네요

2023-02-03

대출없는다주택

3개월전은 묵시적 계약갱신이나 계갱권 사용해서 재계약했을때 아닌가요? 집주인이 님사정봐줘서 7월까지로 해준건데 복비 넘기시려구요?

2023-02-03

2년 재계약은 했습니다. 재계약하면서 7월 8월쯤 나갈거라고 얘기는 계속해왔구요

2023-02-03

대출없는다주택

그니까 그 재계약의 성격에 따라 3개월전통보 후 나갈 수있는지가 결정된다는겁니당

2023-02-03

0 개22

재계약했으면 3개월 전 통보 못씁니다.

이건 새로 2년 계약한다는 뜻입니다

묵시적 갱신이나, 갱신 청구권을 사용했어야만 3개월 전 통보 쓸 수 있어요

2023-02-03

갱신청구권을 사용안한 제 실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3-02-03

햇님이당ㅋ

헐 아니예요. 계갱권 안써도 재계약은 무조건 퇴거희망일 3개월 전까지 가능이예요. 나도 집주인이지만 다들 너무하신거 아닌가...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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