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신용대출 금리 인상한도 축소 검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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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9-22 11:40
- 조회수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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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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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굴댕굴
고소득신용대출을 왜 줄여,,,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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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아
고소득 신용대출도 영끌로 보는건갘ㅋㅋ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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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개인신용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결정되고, 연체, 파산 등의 사고 발생도 누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결정해서 하는 것일텐데,
무조건 막기만 하면, 또다른 쪽에서 부풀어 오르는 것을 몰라서 이러는 걸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유도하는 걸까요?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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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래놓고 4차산업혁명이니 핀테크니 하는 거 보면 우습지도 않지요 ㅎㅎ
이렇게 다 중앙에서 관치로 제어할건데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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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핀테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2P대출이야 문제의 소지도 많고 사건사고도 많아서 저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빅데이터 시대에 수집가능한 최대의 정보를 모아서 개인신용 및 부실화의 가능성까지 예측해서 한도와 금리가 결정되는 구조인데, 그걸 임의로 막으면서 금융개혁을 논하고 4차 산업혁명을 논하고 핀테크 산업의 육성을 말한다는게 진짜 코미디입니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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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뭐 ltv나 dsr제한을 아예 두지 않으면 2000년대 초반의 카드대란이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뭐 이건 정확히는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문제는 아니었죠. 사실 서브프라임이라는 거 자체가 리스크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니. 그걸 파생의 파생의 파생을 한 게 문제지만)가 다시 터질 수 있으니까 어느정도 규제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지금은 각 은행마다 그냥 특색이 없어요. 영업을 할래야 다 똑같은 가이드라인 상으로 대출하고 가이드라인 상으로 금리 주니까.. 여기서 뭘 더 하겠습니까 ㅎㅎ 물론 저는 개인신용대출, 부동산담보대출만 하니까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요(행원들 얘기 들어보면 기업대출이 골때린다곤 하더라구요)
정말 시스템만 빠릿빠릿하게 돌아간다뿐이지 그 근간에 있는 정책은 5공시절이랑 다를 게 뭔가싶을 정도라는 생각을 합니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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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금융이 진짜 필요한 부분은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능력이 없는 회사들에게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고 대출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담보없이 대출 나가면 부실대출이라고 문책당하고 하다보니 담보없으면 대출 안해주게 되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편하고 안전(?)한 부동산담보 위주로 취급하죠..
그나마도 나라에서 통제해대니 신박(?)한 상품같은건 안나오고요.. 오죽하면 사업하려면 집이나 건물부터 사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겠습니까..ㅋㅋ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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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두
신용대출 말 그대로 신용 좋은 사람한테 한도 높게 이율 싸게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가계대출 걱정되면 디폴트 위험이 높은 신용불량이나 저소득층 부터 잡아야지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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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ㅋㅋㅋ진상인족속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