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33
- 92바다
- 등록일 2022-06-22 08:45
- 조회수 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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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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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작년까지 어디 못가니 호캉스 많이 다녔는데.....
일박 30 이상짜리를 가도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더라구요... 조식 먹는데 20분 줄서서 먹은적도 있었네요. 양극화가 심해지는거 많이 느낍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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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돠세요
저도 어제 특급호텔 다녀오면서 현타 왔었네요
세상은 넓고 부자는 많다..... 한편으론 부자만 다니는 곳을 가끔 구경이라도 할수 있게된것에 감사했습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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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근데 이 글이 왜 전에 본것 같죠?? 다른 분이었나??ㅋㅋ
여튼 출발전 시장조사??하고 가야죠. 다행히도 저희 가족은 부심?? 같은게 없어서 다행이네요...
92님도 네임드라 대충... 맘만 먹으면 못하는 것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천지차이죠...ㅎㅎ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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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퍼
다 비슷하고 그글은 조식먹고 이글은 편의점 김밥이네요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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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요즘세상은 욜로, 나를위한 투자, ㅅㅂ비용 뭐 이런단어 붙여가며
월급 200도 15만원 호텔 뷔페 턱턱 예약해서 가는 세상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그냥 집사는거랑 육아 이런거 포기하고 사니까 가능한것 같기도 하고.
포기하는건 개인의 자유고 다 좋은데.. 그런 분들이 사회에 불평불만도 많은거 같아서 좀 보기 그렇긴 하네요.
근데 쓰고나니까 저도 요즘(?)사람인거 같은데...ㅋㅋㅋ 86이면 요즘사람 맞나요? ㅋㅋ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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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신포도 전략으로 가시죠. ㅋㅋㅋ
전 마누라 애들이 원할 때는 그냥 쓰고 혼자 있을 때는 신포도로 마음을 달랩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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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젊어서 쓰는 돈과 늙어서 쓰는 돈은 그 질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모으는것도 좋은데, 조금씩 풀어서 인생을 좀 더 즐겨보세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가끔 플렉스 하는 재미도 있어야죠ㅋㅋ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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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시알고싶닭
젊었을때 10년 허리 졸라매면 여생 50년의 질이 달라집니다.
젊어서 플렉스하고 노년에 경비...
젊어서 고생하고 나중에 크루즈여행하며 젊었을때 고생한거 추억삼아 회상하는 삶...
선택은 본인 몫..
20대 후반 취직해서 10년 궁상떨며 살았더니 요즘 서서히 친구들하고 격차 벌어지는게 느껴지네요.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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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야산책가자
힐튼 아난티 회원권 가진 친구 덕에 펜트 가봤는데 사람 바글바글바글바글
회원권 있어도 숙박비가 50정도던데;;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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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뼈속까지 박혔다는 말 참 공감되네요
알바하던 학생때나 월급쟁이인 지금이나 사는건 똑같은듯..
몸이 가난을 기억한다.
맞는말.
돈을줘도 쓸줄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