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부동산에 대한 생각46
- 원조부엌칼
- 등록일 2021-04-30 17:53
- 조회수 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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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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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이리
하나도 동의 안됩니다. uam을 운용하는데 강남에 못살아요? 차라리 재건축이 이대로 쭈우우욱 안돼서 강남이 완전 슬럼화 되서 강님불패가 깨진다고 하는 게 더 현실적이겠네요.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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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부엌칼
uam업체들의 비젼은 현재 택시 비용으로 uam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업체의 주장은 기존 택시의 효율 보다 3배 정도라고 예측을 하기에 수익성이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업체의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일반인이 접근 가능한 비용이라는 전제하에 쓴글이죠.
사실 저도 이게 될지 안될지는 모릅니다. 다만 4~50년후 미래 이야기를 하는데 현재의 기준으로 이야기 하시면 뭐라 할말이 없네요...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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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아뒤길군
적어도 몇백년 뒤에나 그렇게 될듯.
사람을 안만나고 사는 시대가 와야하고 가상의 세계에서 놀정도는 되야함.
단순 교통이니 재택근무로 줄어드는 인구의 집중화는 못막을듯.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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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들어오자!
직장이 경기도래도 여유있음 강남에 부동산을 사두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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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
글쎄요..
서울에 있는 기업가들이나 정치인들이 그런 환경을 만들 생각을 할까요? 자신의 자산가치와 기득권이 손에서 놓아지도록 놔둘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환경이 많이 바뀌고 살기가 좋아졌지만, 우리는 여전히 집값에 허덕이며, 심지어 현시대에는 시장경제를 부정하는 정치무뢰배들로 인해서, 집을 사기가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을 모델로 삼지만, 미국을 따라가지는 않을겁니다. 우리나라 기득권층은 국민과 함께 잘사는 세상을 절대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건 누가 정권을 잡던간에,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이상적인 세상은 이상적인 만큼 이루어지기 힘들겁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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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들 굉장히 단정적이시네요. ㅎㅎ 저는 글쓴 분 말씀 비슷하게 흘러갈 것 같습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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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펑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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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보다 교통은 훨씬 발전했는데.. 결과는 ㅎㅎ
4~50년 후에 경제 활동 인구는 반토막 이하로 떨어질겁니다. 물론 그 때가 되도 지방에 살거란 생각은 안하구요.
업무 중심지에 대한 선호를 줄일만한 여러가지 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라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일 재택 쉬울 것 같은 IT업계가 국내에선 판교에 뭉쳐있고 전세계적으로 봐도 실리콘밸리에 기를 쓰고 들어가는게 그걸 증명합니다
@원조부엌칼 관점이 딱 메가스터디 나왔으니 대치동 다 죽었다! 느낌이에요. 현실은 어떻던가요?
@부포 그냥 선호가 줄 수있다라는겁니다. 업무의 특성상 실리콘 벨리 같은곳도 있지만 아닌경우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100이선호하지만 미래에는 70이 선호하는 정도요. 그리고 당장 올해 수능 수석도 인강으로만 공부 했다고 하죠. 시간을 아낄수 있는게 그 이유라고 했습니다. 과거보다 선택지가 늘어나게 된다면 약간의 분산이 되는건 당연한거죠.
@원조부엌칼 업무특성상 IT보다 재택근무가 더 용이한 업계가 어디있나요? 찾기 어려울텐데요..
@부포 현재도 재택 근무 하는 프리랜서 엄청 많습니다. 제가 모든 산업군을 다 알지 못하겠지만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재택근무를 많이 시도한 기업들이 이게 이득이 된다면 재택근무를 늘리겠죠.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과거에는 엔지니어였지만 엔지니어 였을때도 충분해 재택근무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예 만나지 않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미팅은 할테니까요.
제가 근무 할때만 해도 코딩한 파일 공유 폴더에 버젼 표시해서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일많이 했습니다. 메신저만 쓰면서요. 실제로 만나서 회의가 꼭 필요했던일은 프로젝트 하면서 손에 꼽았어요.
@원조부엌칼 선호가 줄어버리는 이유는 진입 장벽이 너무 커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는거죠....
안가는거랑 못가는거랑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