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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민
빚내서 집사라는게 어떻게 좌파적 논리임?
집팔고 임대 가라는게 좌파적논리지.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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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liilllliii
똑같은 논리라면 빚내서 주식이나 코인해도 금리 인하 해줄 수 있는건가요?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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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민
님이 본문에서 문제 제기한건 이자 지원이 좌파식 발상이라면서요?
그런데 무슨 또 형평성 문제를 가지고 와요? 그럼 처음부터 형평성을 문제로 삼던가요.
본인이 하는 말들이 무슨말인지도 모르죠?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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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liilllliii
@포농민 ?? 퍼준다 = 좌파적 발상이라고 생각해서 쓴 글인데요.
형평성이랑 전혀 다른데, 본인이 하는 말들이 무슨말인지도 모른가봐요?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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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민
@iilliilllliii 정부가 국민 퍼주는게 아파트 이자만 퍼주나요? 복지혜택 퍼주는것도 이야기 해야죠. "똑같은 논리라면 빚내서 주식이나 코인해도 금리 인하 해줄 수 있는건가요?" -->주식, 코인 이야기는 왜하십니까?????????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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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kka
문제인 5년 동안 다주택자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었는데
이제는 열심히 살아서 미래의 소득으로
집 한 채 산 사람들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가요?
다주택자야 욕해봐야 답도 없고
영끌 일 주택자가 만만해서 그런 건가요?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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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olooolo
좌파든 나발이든 혜택 좀 받고싶네요
세금은 개같이 뜯어가면서 뭐 주는건 싸그리 제외하고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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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s
시장경제가 아니라 관치경제죠..ㅎ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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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좀 다른 얘기지만 부동산을 제외한 분야에서는 이전 정부가 대체로 성과를 냈다고 보는 입장인데, 부동산 문제가 너무, 너무 컸습니다. 특히 공급 억제와 대출 규제의 불합리를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던 입장이라 한때 증오심이 심장을 뚫고 나올 정도였어요. Siba, 나는 구축이나마 예전에 살던 동네로 돌아가고 싶었던 것뿐인데 이 x신들이 시장을 개판으로 뒤집어 놓은 통에 내 마음의 고향 같은 그곳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게 됐습니다. 준공년도, 주차대수, 주변 인프라, 가격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대상 물건 목록을 40개 넘게 정리해서 임장 가고 실제로 매수를 실행하는 일만 남았었는데 갑자기 모든 곳에서 신고가가 속출하더니 동시다발적으로 대출까지 막혀서 손에 닿지 않는 가격이 돼버렸어요. 아오 생각하니까 또 홧병나겠네.
각설하고 전장에서는 사상자가 나오는 법이니 안타깝지만 영끌러들은 어쩔 수 없다고 칩시다. 정부 삽질 때문에 막다른 곳에 몰린 나머지 악수를 둔 것이든 당시에 영끌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이든. 다만 이 논리 그대로 무주택자, 생애 최초 구매자에 대한 혜택 범위, 그 규모도 대폭 축소하는 게 맞겠습니다. 시장에 맡겨야 하잖아요? 무주택자도 영끌러와 마찬가지로 본인 선택인데 정부가 지원할 필요가 있어요?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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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애당초 특정지역 (잠실 등) 아파트 구매시 허가제부터 해서 1주택자 종부세도 말도 안되는거였고...
여튼 전정권에서 1주택자까지 죄인취급하고 임대찬양하던 정책은 정말... 이해안되는 정책이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다주택자가 죄인이라는뜻은 아닙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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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과거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임대차 3법과 무지성 대출규제도 무지성 물개박수 쳤겠지만요
그래도 앞으로 오를금리가 많아 결국 오를겁니다.
거산금리가 너무 심하죠. 2년전엔 가산금리가 1프로도 안되었는데 지금은 가산금리만 3프로가 넘니.. 은행이 너무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