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사전점검 대행 맡기시나요??22
- 렌테리아
- 등록일 2022-05-10 22:13
- 조회수 266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스슷스슷
꼼꼼한성격이면 유뚭 몇개좀 보고 셀프로하셔도 될듯요
2022-05-10
|
|
|
0
0
스슷스슷
입주청소 맡기시면 큰 하자는 찾아주기도합니다
2022-05-10
|
|
|
0
0
와요
어차피 입주하고 3년동안에도 신축 하자 계속나옵니다.
신축만 4군데 사전점검 직접 와이프랑도 하고 혼자서도했는데 그냥 하루 2시간3시간정도 잡고 꼼꼼하게 보면됩니다.
1군2군아파트 브랜드 상관없이 몇십개 백개등 잡아봤자 큰것들(눈에 잘보이는거) 처리하고
나머지는 누락시켜놓고 입주후에 또 하자as신청 반복이더군요 살면서도 나오는 하자있구요
입주만 실제로 3곳 햇었고 롯데캐슬 푸르지오 더샵 등 다 비슷비슷해요
저는 그래서 입주후 처리하면 빡센것들 타일깨진거나 화장실 물빠짐 벽지 아트월상태 주방 싱크대등 위주로 찾아냅니다. 나중에 입주후에 하려면 번거러운것들 위주 이런건 보통 사검이후에 입주전까지 해놓더군요
사검대행하지말구 그돈으로 줄눈이랑 입주청소 추천요..
2022-05-11
|
|
0
0
윗분 말씀 백번 동의합니다. 그리고 첫 입주라고 하면 뭐 마루 기스난 것도 신경쓰이는데 어차피 살다보면 도배 울고, 마루 패이고 하자 보수 신청 살면서 계속 불러야 됩니다. 막상 하자 열개 잡아도 큰거 한 두개 수리해주고 입주까지 수리 안 해주고요 짐 들어오고 수리해준다고 됩니다. 하자 잡기 나름인데 돈 값 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티끌까지 다 잡아줘도 그거 수리 다 못해요. 그냥 돈 안쓰고 내가 직접 큰것, 특히 도배에 큰 흠집, 타일, 수전, 전구 등 이런 것만 보시면 되고 나머진 살면서 맞춰가면 됩니다.
2022-05-11
|
|
|
0
0
ㅇㅇ=
하자는 살면서도 생깁니다. 초반에 생긴거 잡는다고 다가 아니죠..
그리고 대단지 아파트정도 되면 어짜피 결함수준의 하자는 입대위를 통해서 거진 3~4년까지도 AS가 되니...
굳이 돈써가며 그짓할필욘 없어보이네요..
그런거에 돈쓰지말고 차라리 입주하고 나서 오래사실생각이라면
타일 / 벽지류 조금씩 구매하시던 입대위통해서던 쟁여놓으세요.. 나중에 깨지거나 찢어질때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요즘 신축아파트는 입주할때 평수별/타입별로 방에 쓰이는 벽지라던지 바닥재, 타일등 모든것에 대한 모델명이 있는 책자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단종 빨리됩니다... 수리비도 엄청 절감되구요 (신축살아보신분이면 공감할듯...)
2022-05-11
|
|
0
0
_+익명+
맞아요. 보수용 자재는 쟁여두면 쓸일 생김
그때가면 못구함 ㅋ
2022-05-11
|
|
|
0
0
_+익명+
대행 맡기는게
걔네 장비빨도 있죠.
일반인은 없는 장비들(ex. 레이저 수평계, 비파괴xray장비등)로 잡아주니까 일단 걸고 넘어질게 많죠
윗분말대로 하자 100% 보수는 안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시공사에 딴지걸고 요구할수 있는게 많을수록 좋죠.
완벽한 증빙으로 입증도 되니.
아무래도 우는놈 떡하나 더준다고 시공사 입장에서도 이렇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클레임 거는놈한테 더 신경써줄수 밖에 없습니다.
2022-05-11
|
|
|
0
0
그루밍베어
사전점검 대행 맡기면 장비를 통해 확인하는 것들(레이저 수평, 단열 등)의 도움을 얻을 수 있는데
솔직히 조금 비싼 감은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한번 맡겨보는 것도 괜찮아요 근데 전적으로 맡기지는 마시고 같이 보세요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입주자카페 등을 잘 보시면서 다른 집에서 나오는 하자들 보시고 동일한 것이 있는지 한번 보세요
2022-05-11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그런게 있다고는 들었는데..
궂이 돈주고까지 맡겨야할까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면 다 나오는데.
눈에 띄는 큰 하자는 제가 발견할수도있지만
자잘한 하자를 많이 못볼까봐 고민이네요
오바다 싶을 정도로 많이 잡아줍니다 만족스러워요 다만 그 하자 다 못고칩니다 지치기도하고 번거로워서 걍 살까싶기도하고 성향따라 다르지만요 처음이시면 한번 맡겨보는 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그래야 담에 또 기회가 되면 어떻게 할지도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