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합원 맞습니다

@유니와유니 

그 대위변제한 채무를 조합에 청구할수가있습니다....

유치권은 그냥 냅두고요.......

시공단이 대위변제하면 시공단은 조합에 대한 창과 방패를 모두 가진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대위변제한 7000억의 창과...

1.7조짜리 유치권이라는 방패요....

그리고 조합에 청구한 대위변제금액을 조합이 상환못하면.. 조합은 파산..

그리고 공매처리.... 

그리고 몇차례 유찰이후에 현금청산 루트죠... 이게 시작은 달랐지만 트리마제랑 같은 결과..

현대-조합 모두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고 한다면.... 

추분이 기존에 공사비 6천억 증가일때 1억정도였는데...

이제는 얼마나 오를지....추가로 현조합 집행부는 날라가는게 기본입니다.

유치권 행사하는데..한달에 들어가는 비용과..

다른 금융비용을 생각하면....

참고로 이미 현조합장은 서울시에서..감사결과..문제가...

그냥 날라가면 그나마 도움이 되는게..그거 거부하고 소송하면..조합원들은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유니와유니 

지금 인터넷상에... 현조합이... 시공단 스파이 아니냐는 소리가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만약 기존 계약대로 건설했으면 100프로 시공단은 손해였는데....

그걸 손해안보게 해준게 현조합입니다..

거기에 순서도 엉망으로해서 시공단이 건설중단할 명분까지 준....

그리고 조합카페에서 시간이 조합편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시간은 절대적으로 시공단편입니다......

@썩은사과 

혹시 위 짤방의 글 전체 내용은 읽어보셨나요??

그 내용은 짧게 요약하면

현대와 둔주간의 지분제 계약서 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과는 상반되거든요. 

공개로 해놓으셨고 둔주에 관심이 많으시니 한번 읽어보시고 그 글에 대해서 오류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유니와유니 

이미 다른글도 인터넷에 올라와있고...

사람들이 걱정하는 댓글 투성이입니다..

현실파악 못했다고.....

@유니와유니 

그리고 시공단이 대위변제하고 소송가면.....

연이율 얼마짜리 소송이 되는지 확인을..

시공단이 대위변제한 금액은 조합이  상환해야하는 금액입니다..

그냥 법적절차도 간단한....

@유니와유니 우와! 조합원인데 상황 인식이 그정도세요?

저 포함 외부자인 사람들 인지 상황은 이렇습니다.

돈 빌려준 대주단이 사업비 대출 연장 불가 통보 -> 조합이 갚아야 함 -> 조합이 못 갚으면 연대 보증 선 시공사가 갚아야 함(대위변제) -> 시공사는 대위변제 후 조합에 청구 소송 -> 조합이 못 갚으면 유일한 자산인 땅 경매 -> (유찰이 몇 번 되면 경매가 하락... 유찰 없으면 평가 금액 정도에서 시공사 줘야 할 돈 뺀 정도에 낙찰) 낙찰 받은 사람(유치권에 대위변제 채권 보유한 시공사가 유력하지만 어쨌든...)은 조합원 청산

인지 요약: 시공사가 사업비 대위변제 마치면 조합은 끝.

참고로 이 사태 초기에 어떤 분이 대략 계산한 바로는 경매 시 유찰 2회 후 청산 가면 조합원 1인당 2억 정도 받고 청산될 것이라 합니다.

20억 짜리 시세가 될 아파트가 2억 현금에 청산된다는...

제3자가 들어도 충격과 공포였는데...

추가: 유치권이야 이것저것 따질 여지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쳐도 사업비 대위변제로 인한 채무는 너무 명확하기에 법원 가면 자산매각(경매) 해서라도 갚는 판결은 뻔합니다. 대주단의 사업비 연장 거부 자체가 조합에 대한 시한부 선고라고 모두 보고 있는데요. 시공사가 환자를 죽여서 장기매매해도 되는 권리를 쥐기 직전인 상황.

일단 대위변제 하는 순간 시공단은 조합에 7000억 상환요구를 할꺼고 가압류를 걸겁니다.

근데 가압류 걸리는 순간 그 사업비만 문제가 아니라 이주비 대출이 연장이 됐어도 기한이익 상실이 걸려서 

그 즉시 상환 요구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주비대출로 인한 경매는 근저당권에 의한 임의경매라서 

사업비대출처럼 본압류 소송 결과 나올필요도 없이 기한이익 상실 즉시 임의경매를 신청할수 있어요. 그냥 끝나는겁니다...

그리고 대주단이 이주비대출 경매 안걸더라도 기한이익상실선언만으로 연체이자(+3%)가 붙기 시작합니다. 

시공단이 대위변제한 사업비 대출도 연 12% 이자 붙을테구요. 이자 부담이 말도 안되게 뻥튀기 되겠죠...

@썩은사과 

시공단 입장에서는 현 조합이 은인이나 마찬가지겠네요. 울고싶은데 뺨 때려줬으니.

@썩은사과 

읽어보신거라 생각하고

그럼 "현대건설이 조합의 채무를 '대위변제'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지분제 사업에서 현대건설이 조달해야 할 사업비를 조합이 '대위 대출'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이 조합이 조합원을 속이는 부분인가요?

@유니와유니 네 헛소립니다. 제가 금융권에서 일하면서 들어보지도 못한 신개념을 만들어오셨네요. 소송가면 지분제 타령만 하다가 전재산 현금청산 당하실겁니다. 분양신청에 대한 권한도 없고 수익및 지출을 조합이 모두 가져가는 지분제가 세상에 어디있어요?

@유니와유니 

이거만 읽어도 조합이 뭔 헛소리하는지 무슨말인지 아실텐데요.

이거 건설사가 갚으면 구상권가지는데 7000억 조합에서 만들수있나요?

보나마나 누구는 못낸다하면서 눈치게임할텐데 말이죠.

@기억저편에 

아.. 그럼 조합원들의 펀드 조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니와유니 사업비 칠천억 모을수있어요? 모아서 해결하면야 최선인데 그게 어디서 모여요. 인당 일억 추분가지고 싸우다가 여기까지 온판에...

@유니와유니 끼어 들자면... 제3자 보기엔 열심히 하세요죠. 뭐...

차라리 기억 저편에님이 언급하신 사채 수준에서 자금줄 구하는 게 현실적으로 봅니다. 연리 10%로 구한데 예시가 있긴 있더군요.

@기억저편에 

저도 수중에 몇억은 있고..

돈 그렇게 날릴판에야 그렇게라도 

해야한다면 해야죠..

글고 현대가 계속해서 말을 바꾸니 사단이 난거이지 단지 1억의 비용 때문만은 아닙니다.

@killerbee 우암2 (둔촌주공 미니버전) 대주단 구하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두군데가 gg치고 마지막에 유진에서 겨우 조합원 물건 전부 담보거는 조건으로 겨우겨우 구했어요... 

@기억저편에 댓글(정보) 감사합니다. 

추가: 조합원 물건 모두 담보 거는 조건이면 총회 승인 사항일텐데 총회는 했나 보네요.

제 생각엔 해결은 결국 돈으로... 모두의 책임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는 격언을 생각하면 공동 펀드의 운명은 뻔하죠. 

조합장이나 자문위원조차 10억씩 턱턱 낼 사람 같이 안보이는데 누가 누구보고 돈내라고 할거고 누가 따라줄지->열심히 하세요.

@killerbee 

진짜 심각한건 조합원들이 7천억 만들어준다고 내는 돈이 과연 사업비 상환에 모두 들어갈까라는거죠.

가뜩이나 경찰고발도 들어갔고 새로운 대주단 모집한다는 드립도쳐서

진짜 좋게말해도 변호사선임비용이나 대주단과 협상 명목으로 돈들어갈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killerbee os 미친듯이 돌리고 협박해서 조합원들 개별동의 받은걸로... 거기는 일분가가 850에서 1700이상으로 두배튀겨져서 그나마 공사중단비용, 추가공사비용, 금융비용으로 다튀겨진거 커버라도 쳤지만 여긴 답이 없죠. 분상제 완화된다고 일분가 오천 허가해주진 않을테니..

@기억저편에 연리 10% 받고 해결한 게 기적이네요. 어쨌든 사업비 상환이라는 조합 사망시계는 8월 23일을 향해 가고 있으니 제3자는 결과를 두고 볼 뿐입니다.

@RAYMAN 

큰 은인이죠....

전조합장이 증액한 3.2조로 공사했으면.. 절대로 이윤이 남기 힘든 상황인데..

먼저 계약취소를 날렸으니..

@유니와유니 님만 돈이 있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사업비를 대출받은거는.... 조합이고..

그 대출의 보증은 시공단이 한겁니다.....

그리고 현재 사업비도 거의 다 쓴거 같은데...

그럼 사업비도 더 늘려야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사업비를 빨리 소진하는것도 문제가...

@유니와유니 진짜 조합원 맞으세요? 지금이라도 모든 조합원이 시공사가서 빌어야할 판으로 보이는데요. 모든 사업비 대출이 시공사의 신용으로 이뤄졌으니깐, 계약해지하면 상환요구 들어오잖아요. 

조합에서 돈 모아서 2조원 이상 조달가눙하면 모르겠지만요.

@유니와유니 

이 기사를 보면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실듯요..

시중은행 관계자는 "통상 담보대출은 2개월 이상 연체될 경우 채권자가 담보물을 경매에 부칠 수 있다"며 "이미 근저당이 걸려 있기에 따로 법원 판결도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둔촌주공의 경우 법적으로는 일부 조합원만 대출을 상환하지 않아도 전체 사업부지에 대한 경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유니와유니 조합이 사업비 7천억 모을수 있으면 애초에 대위변제를 안하겠죠 어휴...

@유니와유니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라고, 말을 바꾼건 김현* 조합장 및 강정*, 조진* 자격도 없는 자문위원들이지 현대건설이 아니었습니다 짜잔 ㅎㅎ

삼프로티비에 강정*님 나와서 얘기하실 때 지금 무효로 하는 계약서는 분식회계고 적법하지 않다고 배라밸 이상한 소리를 하고, 뭐 마감재 별도로 요구한적 없다. 결론은 분식회계 아니고 본인들도 공사비 상승분 인정했고, 마감재 별도로 요구한건 공문 다 까발려졌고 이번에 서울시 실태조사에서도 나왔죠. 연간 회계 예산에 없는 업체 계약해서 금액도 지불했는데, 이상한 강정*이랑 연관있는 디자인 업체에만 정산해주고 정작 설계업체 돈 안 줘서 조달청통해서 계약한 업체 짐 쌌는데요?

조합에서 말 한 것 중에 100개가 있으면 진실이 1개가 될까말까한데 아직도 조합 믿으시면 곤란해요.

김현* 조합장이 문자 보냈잖아요. 현대시공단이 연대보증인이어서 대출 변제할 의무가 있으니 대위변제하면 되고 조합원들은 1억 안 내도 된다. 지금 이승만이 서울은 안전합니다 한것보다 더한 질 나쁜 거짓말이에요. 조합원 여러분 현대가 대위변제 하게 냅두면 진짜 ㅈ됩니다. 지금 17개 금융사가 연합한 대주단에서 연장을 거절한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나봐요... 4개 업체만 조건부 연장 승인이에요;;

결과는 최악의 결과로 가겠네요..

대위변제하고나면...창과 방패 모두 가진 시공단을 어떻게 이긴다는건지...

@nanana18 성공할리가 없죠..

조합장이 보낸 문자

서울시 중재협상 진행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서울시중재협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으나 최종합의에 이르기에는 이견을 좀 더 좁혀갈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총3차례의 중재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조합원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서울시 1차중재안에 대해 조합은 수용의사를 밝혔으나 시공사업단이 거부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1차중재안을 보완하여 2차중재안을 제시했으며, 조합은 이에 대해서도 수용의사를 밝혔으나 여전히 시공사업단이 수용하지 않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후 서울시는 시공사업단의 여러 요구를 수용한 3차중재안을 제시했으며, 조합은 이에 대한 법률검토의견과 수정요청의견을 서울시에 제출한 상황입니다.

3차중재안이 최종합의안이 되기까지는 조금 더 협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국토부실태조사 결과는 정식발표가 있기도 전에 언론에 많이 노출되었으나, 보도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닙니다.

총31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나 구조합과 현조합의 지적사항이 함께 집계된 내역이며, 지적사항 대부분은 단순사항 지적이나 절차의 문제 등입니다.

실제 조합의 비리나 이권개입 관련된 내용은 전혀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실태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식지를 통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21일) 분양가상한제 완화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둔촌조합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는 방안입니다.

분양가 상승분이 어느정도일지, 일반분양가는 얼마가 될지 등에 대해서는 공론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합은 금번 분상제 완화방안을 기반으로 최대한 노력해서 조합원님들에게 도움이되는 관리처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비대위(정상위)가 현조합집행부의 해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만일 현조합집행부가 해임된다면 직무대행체제가 되게 되는데, 이 경우 우리 사업은 1년이상 공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무대행자는 통상의 업무외에 그 어떤 중요결정도 할 수 없습니다.

절대 해임발의에 동참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해임발의가 되는 경우 서울시 중재협상도 큰 지장이 있게 됩니다.

조합원여러분의 근심걱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최대한 빨리 공사가 재개되고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