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17
- 인빗
- 등록일 2023-03-11 11:36
- 조회수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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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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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라스
보증보험에 지시 내려왔나 보네요. 경매 넣지 말라고 법정이자 보다 낮아도 어쨋든 이자는 내는거니 시중이자 이상으로 낸다면 별 괜찮겠죠. 연착륙 차원에서. 다만 회수를 못하는 일은 안생기도록 해야죠.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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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곤
뭐 1ㅡ2억이면 괜찮지만...
그정도는 보금자리론으로도 대출 가능할텐데.....
더 큰 금액이면 이자도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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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나중에 신용도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협상해서 상관없는건가요? 궁금하네요.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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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구
저런집에 아무도 안들어 갈듯 싶네요. 부동산에서도 웬만하면 중개를 안하려고 할겁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다시 나갈때 고생할거 생각하면..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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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gdfigjd
그러게요 임차권 등기 해 놓은 집을 누가 가요. 집주인 진상이라고 안가지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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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형에어컨
중도상환수수료 아까워서 대출 안받은건가 싶은데 더 큰 손해로 올거같은데말이죠.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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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임차권 등기 된 집은 세입자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테고
매도해서 보증보험에 상환하는게 최선입니다. 아니면 경매..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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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이야~ 전세자금반환대출보다 적은 이율이면 모든임대인들이 이방법을 선택하겠네요. 중도상환수수료도없고 설정수수료도 없고 개꿀이겠어요. 이게 이번 정권의 노력?이라고 생각을 해야할까요?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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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4
임차권등기를 너무 별거 아닌거처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돈 몇푼 아끼려다 돈 더 깨지는 선택입니다.
임차권등기 설정되면 세입자들이 안들어가려고 합니다. 이걸 다르게 말하면 공실기간이 길어지거나 시세보다 싸게 내놓아야 한다는거죠. 거기에 이런 세입자 기피가 일회성이냐? 아뇨....말소되더라도 이력 자체는 남습니다. 이번만 손해보는게 아니라는거죠. 괜히 빨간줄 긋는다고 표현 하는게 아니에요.
거기에 전세금반환 사고가 발생했던 집주인은 다음세입자가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이 거절됩니다. 임대를 여러개 돌리는 경우 전부 영향받게되죠. 전세금반환보증이 대출과 동시진행되는 상품은 대출 자체가 거부되니 이런 대출 이용해서 들어오는 세입자는 아예 못 받게 됩니다.
그런 상품이 아니더라도 요새 전세사기가 심해 전세금반환보증이 필수가 되가는 상황인데 계약전에 사고이력을 물어본다거나 집주인 사고이력 사유로 반환보증거부시 계약무효에 손해배상청구 특약 걸겠다는 경우 많아요. 그런 사람하고는 진행 안하면 된다? 네 그래도 되는데 세입자 구하기 어려워지는건 감당할수밖에 없죠.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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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잔금일에 은행에서 만나 상환후 임차권등기된거푸는 조건으로 진행되는거죠. 담보대출있는 집에 상환조건으로 전세들어가는것과 똑 같습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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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4
@쉘러문 그건 너무나 당연한거구요.
님같으면 제 때 보증금 반환 못 받은 세입자가 존재하는 이력이 뻔히 보이는데 신경 안쓰일거 같아요?
임차권 등기 이력있는거랑 없는거 동일조건인 전세 매물이 있으면 어딜 가겠어요??? 인테리어해서 어필을하던 도배장판 조건을 걸던 전세 시세보다 싸게 내놓던 임대인 입장에서는 손해가 생깁니다.
그리고 그 이력은 매매로 처분하기 전까지 등기부좀 볼줄 알면 끝까지 알아볼수 있게 남아버리구요.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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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없이 계속 이자만 내도 되나요?
자세한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만 6개월정도 시간 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