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에 살며 느낀점 몇가지22
- 스노우픽
- 등록일 2024-04-05 09:06
- 조회수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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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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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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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퍼파월
구축살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노후된 샤시에서 미세하게 바람들어오는거.. 미세먼지도 함께 들어오니 며칠만 청소안해도 시커먼먼지가.. 난방비는 보너스 그리고 주차스트레스 이거였네요 나머지는 뭐 크게 신경안쓰였습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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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일이공디
오래 사실것 같으면, 방충망 같은건 손봐주는 게 좋죠
전 전세집이긴 한데, 개인돈 들여서 방충망, 수전 등 바꿨네요.. 수전은 쿠팡으로 시켜서 셀프로 다 했고.. 부엌팬도 인터넷으로 3만원짜리 사서 셀프로 시공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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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린스
그렇죠 좀 된 구축은 많이 아쉽죠....
신축이 음 ㅎㅎ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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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구도심 이사가고 싶어요.
신도시 음식점들이 맛집이 없어요. 70년 80년 노포들의 깊은 맛을 못 쫓아가요.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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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구축이면 방충망하고 샷시 사이를 잘 마감해야 합니다.
모헤어가 삭아서 제 기능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건 자가교체 가능합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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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복받으세요
주차 스트레스만 아니면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늦게 퇴근하는 날엔 주차 걱정이 앞서네요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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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죠아!
본가가 45년된 구축인데
재건축도 10년내에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살던대로 살아지더군요. 주차도 뭐 요령 생겨서 주말 오후 되면 나갈생각조차 안하게 되네요 ㅠㅠ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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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맘에 안들었는데 살다보니 적응됨
근데 겨울 넘 춥고 여름 넘 더움 샤시 괜춘한데도
이건 뭐... 돈 더 써서 버텨야하겠죠....
신축에서는 난방 거의 안틀고 살아서 한겨울에도 관리비가 30 아래로 나왔는데, 지금 집은 이전 살던 분들 관리비가 50이 넘어가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