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위기가 살아나는지 여부를

뉴스 유튜브나 보는 무주택자가 체감하려면 

최소 반등하고 6개월은 지나야 할듯싶으니

현재 상황에서 살아났는지 여부를 따져봐야 별 의미없을테고

많이들 궁금해하는 4월총선이후 pf사업장이 망해자빠지면 

누가 망하는지 알아보자.

1. 1주택자

2. 다주택자

3. 무주택자

먼저 부실우려 pf대출 현황을 보면

생각보다 아파트사업장 비중이 23%로 매우 낮다.

현재 뉴스나 유튜브에서 떠들어대는 부실사업장의 대부분은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 물류센터등이다.

20~21년 다주택규제로 지산 생숙광풍이 불었음을

부동산투자에 관심있는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듯.

즉 4월 총선이후 pf가 터지거나 말거나 아파트 비중은 23%에 불과하다는것

그래도 23%의 비중이 폭탄의 뇌관마냥 작동해서 

전체 아파트 시장을 날려버릴 일말의 기대를 품는 분들이 많기에

부포에서 다루는 서울 경기 아파트 시장만을 한정해서 알아보면

먼저 경기권 악성미분양인 준공후 미분양을 알아보자

상기 리스트를 보면 평촌센텀제외 듣보잡이다.

즉 경기권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가 눈물의 똥꼬쇼를 하던말던 

아파트 시장에 어떤한 영향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은 

라이트하우스조차 부정하긴 어려울것이다.

솔직히 평촌센텀퍼스트제외 상기 아파트중 망하거나 말거나 누가 관심이나 가질까?

그럼에도 그분들 입장에서 아파트 시장은 망해야만 하니까 

혹시 서울에 희망을 가져보자면

서울전체 준공후 미분양을 가져왔지만 

다들 듣보잡 단지에 세대수도 초소형이 대부분이다.

기대했던 서울조차 폭락냄새조차 풍기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에하나 서울 경기권 주택부지가

pf부실사태로 주택부지가 반값에 공매로 넘어가고

2금융권, 소형증권사가 망해자빠지고 ( 시중은행, 대형증권사는 pf익스포져 낮음 ) 

건설사가 줄줄이 도산하면

누가 좋을까?

(참고로 서울제외 경기권의 경우 분양가에서 토지가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20~30%대에 불과하다

즉 공매로 반값에 낙찰되봐야 분양가 할인폭은 최대 15%불과하다는 사실.)

1. 1주택자

2. 다주택자

3. 무주택자

정상적으로 전두엽이 작동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하게도

1주택자, 다주택자라고 말할것이다.

안그래도 현재 착공실적이 역사상저점인데 

pf사태가 수도권 주택사업장으로 전이되면 향후 3년간은 공급급감확정이란 뜻

공급이 급감했는데 기축소유자가 손해볼일이 있을까?

요즘 사람들이 쇼츠나 릴스등의 영향으로 난독증이 심해지고

난독증이 심해지니 문해력이 떨어지면서 전두엽조차 외주를 주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전두엽을 외주주니 뉴스나 유튜브에서 선동하면

레밍스떼마냥 우르르 몰려다니는것이다.

결론

1. pf사태는 수도권 아파트시장과 아무런 상관이없다.

2. 그럼에도 pf사태가 영향을 준다면 기축소유자들은 좋고 망하는건 무주택자

3. 전두엽은 외주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