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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아직 부동산 초보라서.. 물어볼 곳이 이곳이 처음 생각나 여쭙습니다.
지방에 2022년 9월에 입주한 새 아파트 하나 갖고 있습니다.
22년 9월에 전세를 주었고,
24년 9월에 제가 직접 들어가서 살 생각이라 계약 6개월 전인 3월 초에 저희가 들어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보증금으로 주변 같은 아파트 전세 구하기도 어렵다, 계약갱신권을 쓰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약한 것이다,
우린 안나가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서로 대화를 이어가던 중
결론은 제가 9월에 계약 만료이지만, 통상 1~2달 이사 기간 조정을 하지만 저는 3개월 정도는 여유롭게 이사가실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이 통화 내용은 녹음되어 있습니다.
질문드릴 내용은
1. 3개월짜리 새로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일까요? (포럼 글 검색해보니, 계약서를 작성하면 2년 거주권을 주장할 수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2. 세입자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았는데, 계약 만료가 되면 세입자는 그 돈을 갚아야하는건지요? 제가 계약서를 쓰지 않아도 연장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미리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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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9월이후로 퇴거 안하면 세입자퇴거불응으로 소송 거셔서 이자 받아내시면 됩니다
인생은 실전입니다
서로가 잘 협의해서 끝내길 바라는데... 세입자 잘 만나는 것도 복이네요 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