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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안구는 거긴 언급할 필요도 없으니 제외 아파트만 계속 쳐 지어대서 분양대기물량, 입주물량 개많은데 미분양은 족족 쌓여가는 상태.
하나는 70프로, 하나는 10프로 이상 할인했는데도 50프로 남아있단 이야기 돌고요.
이런데 생각없는 사람 아니면 집 살수가 없죠
꼭 비산동이 낫다, 호계동이 낫다 귀인동이 낫다 목숨걸고 싸워대는 사람들 있는데 타지역 사람들은 비산동 귀인동 호계동이 어딘지도 모르고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유흥업소 vs 교도소
둘 다 거부감 드는건건 오십보백보인데 입지를 왜 따져. 좋빠가들 ㅋㅋ
자체가 쩌리노선인데 그마저 10년뒤에도 완공될 가능성 없어요.
이번에 또 거품낀 분양가로 나온다는데 백퍼 미분양.
이대로면 안양권 미분양 아파트만 모아도 쪼그만 신도시하나 나올판입니다. 안양에 아파트 지은 건설사들 망하는 각
평촌 오래된 건물에 사는 사람들은 또 요즘 신축 입지 별로라고 상폐되기 직전에 팔아먹고 튈라고 필사의 발악중.
남은건 학원가하나인데 그것도 수준 엄청 떨어집니다
전성기는 어디가고 기량 떨어진 학원들만 남았어요.
학원이 많으면 뭐하나요, 평촌에있는 고등학교에서 대학 잘가는 인간이 없는데.(그나마 신성 안양외고 백영 부흥 4개 정도) 거기다 공부는 재능빨이 훨씬 크고 학생수 규모 자체가 줄어드는데 ㅋㅋ 학원 안다녀도 독학이나 아니면 인강으로도 잘하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옛날에 평촌이 마포, 성수보다 비쌌죠 평촌 대형이면 개포주공 2개도 샀지만 그건 이제 옛말이죠.
이미 반등세 찾기 힘든 동네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쭈우욱 하락할 일만 남았고.
수지 기흥, 동탄 광교한테도 이미 발리고 평택도 언젠간 따라 잡을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옆에 만안구라는 동네 있으니 그나마 거기 보면서 위안 삼을수도?
2007년대 이후로 하락세인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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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unordered_set / 참 표현이 거칠고 저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