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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앉아서 지나가는 헐벗은 외국인 처자들 보면서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했고 서울이 얼마나 국제화됐고 연남동 부동산이 얼마나 올랐을까 생각해봅니다
지나가는 사람의 절반은 외국인이고 코로나 이젘보다 선진국 사람들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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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은 절대 파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조용한 주택가로 살기 좋았던
동네가 상업지화 되어서 주거지로서는 망했지만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집값 오르면 더 좋죠.
이제 앞에서 3인조 라이브시작하고 옆에서는 인방하는데 적응 안되네요 일어나야겠네요
그 시절만해도 작은 공장이나 구두관련 업종이 진짜 대부분이였는데
약 20년 뒤 지금 성수동에 있는 회사다니는데
많이 변했고 많이 변해가네요
서울이 소멸하는걸 상상할수있을까요?
마곡, DMC, 성수, 가락...셀수도 없이 많은지역이 변했네요..
혹시 모르죠. 전쟁나서 서울집중요격되면 모를까.
사진 왼쪽 처자 뭐하나 했더니 일본인인데 일본과자 공짜로 나눠 준다네요. 한국인에게 감사한다나요. 오다가 남자도 그러는거 봤는데 무슨 유행인지 모르겠네요 ㅋ
부동산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경우는 사팔사팔이 아니고 사놓은 지역 급지가 올라가는거지요. 10년이상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거라 경험하기 힘들고 초보가 상상력 발휘하기도 힘들지요. 근데 부동산에서 10년 금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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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은 절대 파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조용한 주택가로 살기 좋았던
동네가 상업지화 되어서 주거지로서는 망했지만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집값 오르면 더 좋죠.
이제 앞에서 3인조 라이브시작하고 옆에서는 인방하는데 적응 안되네요 일어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