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리 바닥 잡으려는지 모르겠네요26
- 탕수육은찍먹
- 등록일 2023-03-09 15:08
- 조회수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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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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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날꺼야
건설사들이 급하거든요 바람넣기 시작하는거죠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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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오히려 바닥 찾기 불가능하니 필요할 때 사라는 건데요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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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수의꿈
발바닥에서 사려고 한다기 보다 어차피 부동산은 우상향이니 지금이 바닥 또는 최소한 왼쪽 무릎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탕수육님 말씀처럼 최소 1~2년은 다져야 되고, 저는 더 길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다들 조급해 보인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부동산 불패+재작년 거품의 경험으로 다들 많이 조급해보입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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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오를지 내릴지 모르니까 필요하고+살 수 있을 때 사면 됩니다.
실수요자 얘기고요.
투자자는 오히려 바닥을 찾을 생각은 안하고 확률과 기대값으로 접근해서 기대값 1보다 크면 그냥 들어가죠.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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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작년 재작년 상투에서도 그말이 통하나요? ㅋㅋ 부동산은 상투 잡으면 실거주는 물론이고 투자자는 더더욱 골로 가요. 수억이 사라질 수도 있어서 자칫 한강 가거나 인생파산을 선언할 수도 있거든요. 하락하면 수억 손해보기전에 팔라고요? 안팔리니 문제죠. 하락 시작하면 거래가 뚝 끊기거든요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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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화
바닥찍으면 부실공사 한다 무너진다 할사람들이고 이러나 저러나 어짜피 안사고 못살사람들일뿐이죠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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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대출없이 집을 살수있는 사람이 극히 적어서 그런거같네요 대출을 받는다는건 결국 리스크를 수반하니까요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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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너트
그때보단 정보의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누구나 부동산 정보 검색이 가능한 시대에 2000년대 통계학을 적용하니 재밌네요...
필요한 사람은 사는거고 눈치볼사람은 계속 눈치보면 됩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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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난 집을 한번도 사본적이 없지만.
언젠가 올(...지도 모르는) 짒값 발바닥 타이밍에서 살수 있다는 자신감..!!
마치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한 손님처럼... 이 불합리한 모순을 가슴속에 새기고 살 수 있어야 무주택 존버러가 될수 있습니다..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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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08~09년 데칼코마니같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