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만 오른 게 아니었네 아파트 실거래가 두 달 연속 뜀박질5
- 등록일 2023-05-16 08:57
- 조회수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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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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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eMom
각자도생이죠.
폭락이든 폭등이든 본인 선택에 책임만지면 아무런 문제없다고 봅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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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제이
실거래 뜬거는 급매물 있을때 물량들 소화된거고...
결국 시세로 인정되려면 거래가 활발해야되는데
아직 전세가가 호가대비 현저하게 낮아서
전세 거주자들이 매매로 돌아서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네요(너무 비쌈..) 아직까지는 금리도 부담스러운 수준이고(예전에 비해서 금리가 높지 않다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집값이 거의 2배가 되었으니까 이자가 예전에 비해서 2배가 되었고 소득이 두배가 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겠지요.. 하지만 이제 곧 금리 동결 및 서서히 금리 인하 기조로 돌아서면 3%~5대 금리도 이제 견딜만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겠지요?)
전세가가 올라올 때 까지는 거래량이 많이 늘기 어려울 것이고
전세가가 올라올때 까지는 횡보나 약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전세가가 올라가고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으면 거래량이 증가하고 충분한 거래로 호가가 시세로 인정받으면 그 때부터 상승세로 전환되지 않을까요? (거기에 부동산 규제 정책을 또 왕창 뿌리면.. 사고 싶게 만드는 심리가 불을 지피고.......)
예측할수는 없지만 외부 요인 없이 시장 상황만 본다면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좀 무서운게.. 부동산도 주식처럼 급격하게 V자 회복을 보이면.. 어쩌나 싶습니다.. (주거비 마저 급등하면 거지 단톡방 진짜 들어가야 될듯..)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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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티만
이미 전세가가 올라갈 시점이면 호가는 그만큼 오릅니다.
수요자분들이 보는 데이터 집주일들도 똑같이 보고 있죠.. 아니 오히려 집주인들은 시장을 더 예리하게 봅니다. 왜냐면 그분들은 이미 시장참여자거든요.. 수요자분들보다 빠름 빨랐지 절대 늦지 않습니다.
이 타이밍을 누가 미리 알고 가느냐인데.. 말그대로 신의 영역이죠 지금 말씀하신건 누구나 다 예상하는거고.. 누구나 다 이렇게 되면 오르겠지 예상하고 움직입니다.
이미 반등하기전 말씀하신 시점이 작년 12월 올해 1월이었죠 계곡이 가장 깊을때 뛰어들 용기가 필요한건데.. 그냥 본인이 움직일 여력이 있음 사는거지.. 시장만 바라보고 있음 절대 등기 못칩니다.. 무서워서
전 개인적으로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올해 1월대비 오른 호가에 대한 지각비는 내야하지만요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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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이들이 예측한게 맞았으면 무주택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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