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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대로 현재 경기도 광주 신축아파트 청약당첨된 뒤 입주하여 거주중입니다.
서울에서만 살다가 첫 내집으로 산거라 애착이 생길줄 알았는데 수도권에서도 교통,인프라,교육등이 너무 떨어져서
2년 미만 거주 했지만 양도세 내고 이사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경기도 광주 얼마 안살았는데 출퇴근 때문에 질려 버렸습니다.
저는 가산디지털 단지가 직장이고, 아내는 잠실이 직장입니다.
저는 현재 왕복 100KM 가까이 운전하고 다니고 아내는 광역버스 타고 출근합니다.
아이는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 입니다.
제가 가진돈+대출가능금액을 가지고, 지금 보고 있는 지역이 몇군데 있는데
1.구파발 은평뉴타운 레미안(약9억) // 처가집 옆
2.DMC 우방 // 오래된게 단점
3.더샵하남에디피스 // (금액이 좀 높긴함, 아내 직장과 가까움) // 어거지로 돈 끌어모으면 가능함.
4.성남 단대푸르지오 // 아내 직장과 가까움, 1000 이상 대단지
일단 이 정도 보고 있습니다.
선택 이유는 와이프 직장에 가깝거나 처가집이 가까운 곳을 보고 있고, 아이 학교와 면학분위기 때문에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혹시 위 네 곳 괜찮을까요?? | 
다른곳은 모르겠고 3번은 별로에요
하남시청에서 잠실가기 빡쎄요 지하철이든 버스든
하남보실거면 차라리 감일이면 잠실 가깝다는 말이 이해가가는데 하남시청역은 멉니다 시간도 오래걸려요
와이프님 1지망 처가에 붙는게 제일 좋긴한데 구파발가면 출퇴근이 두분다 힘들어지실거같네요
@신나는지니 맞는 말씀이십니다. 구파발은 제가 봐도 둘다 한테 좋은 위치는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