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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까지 풀어대면 심혈 기울인 둔촌주공 및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미분양 아파트들 보십쇼
입주 얼마 남지는 않은 후분양 아파트도
분양이 안되서 전전긍긍 하는거도 보이고
일부 소수 완판된 아파트 얘기하면서
이제 바닥 끝, 반등 시작이라고 정신승리하는
집주인들 있는데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ㅋ
생각있는 집주인이라면 더 하락할때 풀린 규제를
이용해 늘려갈 생각을 해야지. 팔지도 않고
어짜피 눌러앉아 사는 1주택자가
오르던 내리던 팔지도 못할거면서
집값이 오르니 마니 목숨걸고 싸우는거 보면
참으로 답답해보입니다
난 2주택자인데 집값 떨어지는거 전혀 쫄리지 않음
오히려 더 떨어져서 집값 나락가면 좋겠음
왜냐? 그때가 타이밍이니까
지금도 매일 기도함. 더 떨어지라고
일부 고소득자 제외한 절대다수는 월급만으로
부의 영역에 다다르기 정말 힘든 세상이고
그 탈출구중 하나가 부동산인건 팩트임
그러니까 감정적으로 폭락이 폭등이 싸우지말고
부를 늘려갈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음
물론 본인이 감당 가능한 수준 내에서
아직 남은 규제는 다주택자 취득세 완화 및
분양 아파트 주택수 제외 등 풀어줄게 더 있음
저 규제가 아직 남아있다는건 더 하락할때
규제를 풀어서 정상화 하겠다는거임
그 규제들이 풀어지는순간
그때가 바로 기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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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 싹 풀려서
경기도 최상급지 및 서울 중,하급지 투자수요가
강남으로 몰리면 좋겠음
그래야 그 남은 매물들을
내가 쉽게 담을수 있으니까.
난 아직 강남까지 갈 수준은 못되니
그 강남으로 몰려간 투자자가 던진 매물이나
투자예정이었던 매물들 주워담는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