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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쌍문역 서측 재개발 예정지 주변에
괜찮은 빌라가 나와서 한번 보고 왔습니다.
금액이나 조건이 괜찮아서 계약하고 싶은데,
재개발 구역에서 약 100미터 거리에 있다는 게 걸립니다.
공사 시에 발파 소음이나 분진 같은 거 문제 없을까요?
공사 주변 주택들 피해나 안 좋은 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려해야 할 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재는 이주멸실이 이뤄지면 근처동네에 전월세 수요가 증가하니 임대료 상승이 있을거고요.
악재는 공사 들어가면 소음,분진 등 주변공사판 되는거죠.
장기적으로는 호재죠.
아파트 준공에 따른 주변 도로 등 인프라 재정비.
빌라 주변 대지규모가 애매하지 않다면 추후 장기적으로 개발압력으로 작용할테네 소규모 재건축 이상의
개발을 통한 아파트를 노려볼수 있다는 점..
서울시내는 어짜피 노후30년 충족하면 다 아파트 가능한 땅이라고 봅니다.
요새는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역세권 개발사업도 무지하게 많고요.
공사기간만 참으면 살 만하고 장기적으로도 충분한 이 점이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이번 주에 꼼꼼히 보고 이상없으면 계약해야 겠네요.
등록안내
호재는 이주멸실이 이뤄지면 근처동네에 전월세 수요가 증가하니 임대료 상승이 있을거고요.
악재는 공사 들어가면 소음,분진 등 주변공사판 되는거죠.
장기적으로는 호재죠.
아파트 준공에 따른 주변 도로 등 인프라 재정비.
빌라 주변 대지규모가 애매하지 않다면 추후 장기적으로 개발압력으로 작용할테네 소규모 재건축 이상의
개발을 통한 아파트를 노려볼수 있다는 점..
서울시내는 어짜피 노후30년 충족하면 다 아파트 가능한 땅이라고 봅니다.
요새는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역세권 개발사업도 무지하게 많고요.
공사기간만 참으면 살 만하고 장기적으로도 충분한 이 점이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이번 주에 꼼꼼히 보고 이상없으면 계약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