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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부포 들락날락 거릴때가 있었는데, 쉬어가는 김에 투자자산 매도를 해서 사실 투자물건이 없어지니 관심도 사라지긴 하더군요.
주식이나 코인은 사실 잘 알지 못하기도 하고 해서 자식 증여용으로 조금 사 놓은거 빼곤 없고, 투자에서 아는거라곤 부동산 밖에 없다보니
매도 자금 예금도 만기되고 기존 보유주택 전세도 무사히 갱신이 이루어지다보니, 이걸 뭐로 돌려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그냥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부동산 경기도 좀 침체인듯 해서 남들 안살때 조금 이라도 싸게 살수 있으니 그냥 안전진단 다 끝나고 행정절차 밟고 있는 아파트 매수하네요.
요건 그냥 한 7~8년후에 지어지면 들어가 살아볼까 하고 매수했습니다.
지금 집은 그전에 매도하고 그런식으로 새아파트 옮기기라도 해야겠어요.
유주택자 청약이 풀렸다곤 하나 다주택자는 안되더라구요. 비싸고 입지떨어지는건 미분양이고 입지좋고 저렴한건 경쟁률이 엄청나고 ㅎㅎㅎ
그럴거면 그냥 내가 미리 선점하고 존버하는게 맞지 않나 봅니다.
기나긴 침체의 장이 곧 끝나겠죠.? 그러리라 봅니다.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계신분들도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간만에 주택매수를 하니 다시 매도 할수 있는 집이 생겼다는 기쁨이 있네요.
5월에 등기로 인증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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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구래동껀 아직 가지고계신가여
네 제가 살고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