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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향후 집 매수 혹은 청약에 대한 고민
그리고 아이가 태어난이후에 학군에 대한 고민
때문에 글을 남겼던 이제 갓 돌지난 딸아이 아빠입니다.
어디하나 말할곳이 쉽지가 않은데
그래도 부동산관련하여 관심있게 즐겨왔던 (봤던?)
부동산포럼에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영끌까지는 아니지만.. 언론에서 하도 영끌족 영끌족 얘기가 많아서 정말 많은 고민을했고
오히려 지금같은 분위기가 아니라면 내집마련이 더욱 힘들어질거같다고 판단을하여
최종 계약했습니다.
최근에 부동산포럼에도 올라왔던 곳 입니다.
"~ 100% 분양완료" 라고..
댓글보니 설거지~라는 의견도 있으시던데
보면서도 많이 심란하더라구요 ㅎ
계약한곳은
휘경자이 디센시아 입니다.
지지난주.. 계약을 했고
앞으로 중도금 납부와 잔금치루고 입주할일만 남았네요.
최근 GS사건사고도 있고..
단지 위아래로 지상철등..
괜히 글 남겼다가 상처받을까봐 안쓸까했는데..^^..
앞으로 지켜야할 제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잘 살아가기 위한 다짐 정도를 남겨보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도 많이 완화되었고.. 요즘 날씨도 너무 좋네요.
금요일 저녁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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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야채사랑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