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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부동산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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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만기가 다가오는데 전세 보증금 관련 질문 있어요.2

7200에 전세 빌라 구해서 살고 있는데요.

몇 달 전에 집이 다른 분께 매매됐어요.

등기부등본인가 떼보니까. 6400만 원에 매매되었더라구요.

당시 새 집주인이 계속 살 거냐고 물어보길래 계속 산다고 말했거든요.

이제 계약 만기까지 3달 정도 남았는데, 구두로만 말한 거라서 슬슬 통화나 메세지로 계약 갱신 의사 밝혀야할 거 같거든요.

지금 7200이 전세보증금인데 6400에 팔렸으니 역전세잖아요.

새롭게 보증금 조절해서 그보다 낮추려고 하는데 이게 일반적으로 물어봐도 되는 건지?

아니면 실례인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저런 정보를 살펴보고 있는데 걱정이 많네요.

장미셀박스키아

전세금 낮추시던지. 그게 아니면 빨리 나가셔야할 듯요. 현상황에서는 절대 실례가 아니죠. 재수 없으면 전세금 다 떼이는데요. 근데 저런 슈퍼 깡통 상태면 새로운 세입자가 바로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2023-05-24 * 점아이콘

0 잠실에살어리랏다

당사자간의 협의할 내용입니다. 주변 시세에 맞게 보증금 맞쳐주면 좋겠다. 요구하세요.

2023-05-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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