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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소비재랑 투자 자산이랑 구분을 해야죠
주식이나 코인을 하는건 선택이고 현금 100%가 가능 하지만
부동산에 자가 전세 월세 외 거주방법이 있나요
강제 참여 시장인데요 지금 자가가 비싸다고 한들 임대료도 싸지 않은데 임대쪽으로 도망갈만큼 가격이 매력적으로 갭이 벌어져있지도 않고요
제가 전세 살다가 자가에 살아보니깐 집값이 떨어진다고 한들 다시 전세 살기 힘들거같네요
생각보다 2년 시간 빨리 지나가고요 이집 저집 스케쥴 맞춰가면서 이사 다니는 스트레스에 집주인 눈치보고 이사비 복비 감안하면 차라리 집값 떨어지면 존버를 하고 말지요
원리금 상환 계속하면서 대출비율도 계속 내려가고 있고요
지금 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고정금리로 대출을 최대한 천천히 갚는게 더 유리한거 같습니다만
최근 금리 올라가니깐 예적금에 돈이 몰린다고 하던데요 은행은 들어온 돈을 굴릴때 담보 중에 제일 안전한 전세나 주담 대출을 늘릴려고 할테고 대출 금리나 조건이 지금보다는 좋아질거 같네요 그러면 전세가가 내려갈 요인이 줄어든다라고 생각되네요
인플레이션 시대에 부동산과 주식이 어떻게 되는지는
1970년대 스테그플레이션때 미국 케이스 실러 주택지수랑 s&p 차트 한번 찾아보세요 주식은 박살 나는데 주택 지수는 2.8배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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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엄밀히는 '투자 자산'입니다.
실수요 1채라고 하기엔 박근혜때는 오르지 않았죠
보도 셰퍼 돈 책을 보면 오히려 자기가 실거주 하는 집에 너무 많은 돈을 깔고 있지말고 주식이나 다른 투자로 굴리라고 하는데요.
그 말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거주 하라는 말이지 전월세살라는 말은 아니니깐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