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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매수가 본인집을 못팔아서
합의파기한 매도자입니다.
그 이후로 그냥 딱 합의파기 남긴 금액만큼 내려서
집을 내놓은 상태인데, 아직까지 팔리진 않네요
일주일에 한두명은 보러오는상황입니다.
전에는 집 보러온다고하면 기대도하고 집도 청소하고
옷도 좀 괜찮게 입고 잇엇는데
다 부질없다라고요 ㅎㅎ
그냥 잇는 그대로 보여주고 집 보러와도 별로 반응도 없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긴 하네요 ..
전 계약을 억지로 끌고갓으면 하루하루 고민의 연속이엿을텐데 ㅎ
이제는 제발 사주세요가 아니고
그냥 괜찮은 사람이면 팔고 아니면 안꼬이는게 낫다는 마음으로
매도 해보려합니다 ㅎ
다들 이 혼란스러운 장에
만족스러운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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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버셨네요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