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는 당첨, 1개는 피주고 구입했고 결혼 전 추후 예비와이프 명의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오른 갭이 가장 큰 곳이 그 만큼 많이 빠져요. 이건 진리예요.

친구도 서울권 매수하려고 현금 10억 있는데도

2~3년 후 줍줍 타임으로 보고 전세 연장 했네요.

오른 만큼 토해내야 신규 매수세가 유입됩니다.

서울, 경기라고 예외가 아니예요. 같이 얼어붙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로 구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은행권 금리가 오르면 악재로 봐요.

저는 대출이율에 민감하지 않으나, 대출 자체에 심리적 압박을 받는 사람이 주변에 많은 것을 보면 왜 악재인지 알 수 있더군요. 충분히 4~60% 대출 받아도 무리 없는 분들 중에도 대출 자체를 기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1년은 대출이 막히긴 했으나 심리적으로 부동산 불이 꺼진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2011년~2014년 부동산 시장 얼어붙은 상황 공부해보시면 부동산 6개월 정도 단기에 얼어붙지 않아요. 서서히 하락하다가 얼어붙어요. 그 이유가 주식보다는 거래 방식이 아날로그식에 가깝고, 거주에 따른 매매 시 다른 거주지가 필요하기에 유동성이 떨어지죠.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보다는 뚜렷한 하락 신호보다는 서서히 하락하다가 남들 알때 정도되면 그땐 정부에서 집사라는 정책을 하여 사라고 해도 안사는 상황까지 오더군요.

쉽게 말씀 드리면, 작년 대출 규제는 맛만 보여준 정도였고, 부동산 하락 신호를 읽기에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말씀 하는데, 토지가격에 따라 분양가 가격이 차이가 나는데, 지방기준 3~6억 사이 분양을 하기 때문에 분양받은 아파트 주변 구축에 비해 2~3억 정도 저렴한 분양가 받은 사람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보고 쓴 것이네요.

인플레이션이 심하기 때문에, 금리를 통해 시중에 풀은 돈을 지금 회수하는 상황이고,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고용축소가 연달아 이뤄진 상황인데 1만원의 가치(돈가치)를 올려서 시중임금과 물가의 상승분을 낮춰서 적정 1만원의 가치를 찾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물가에는 부동산도 포함되구요. 

코인, 주식, 부동산 다하는데

작년 11월부터 내년 하락할 거 보고 주식, 코인 다 정리했습니다. 이미 주식하던 분들은 경제뉴스 챙겨보기에 끝없이 간다고 판단하는 사람 없었어요.

유동성과 주식, 코인, 부동산은 같이 가니깐요.

그 하락할 시점 처음 판단한 건 작년 상반기 연준 의 발표 이후 판단한 것이구요.

틀린 부분이 많아서 앞으로도 그렇게 사시라고

대답은 안할께요

요즘 금리 들먹이는 사람이 많은데 

금리와 집값이 같이오른 노무현때가 언제더라... ㅎㅎ

소위 전문가나 유투버들이 호재악재 찍어주면 검증도없이 뇌피셜 잠깐 돌리고 그럴듯하다 싶으면 진리인양 떠드는 사람 많은데

뭐 경험이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