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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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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펭쿠크
아...본문에 안적었네요, 투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앞으로 달아주실 분들도 미리 감사드려요!!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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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잘된다
강남도 분담금 4억은 부담스러워서 사업 진행이 쉽지 않습니다. 평촌이면 4억을 경우 관리처분 총회에서 엄청난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논하기 보다는, 사업승인 이후에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정비사업은 일단 사업승인(재건축은 사업시행인가)까지 성공시키는게 다 제쳐두고 제1의 목표입니다. 이후에 고민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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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펭쿠크
사업승인까지 써밋이 아닌 푸르지오면 얼마 안되어 분담금 총회 후 이주 일텐데 이후에 고민해보는게 가능할까요. 남평촌 단지들도 비슷한 시기에 공사 후 입주하게되면 브랜드라도 타단지보다 나아야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싶구요.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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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잘된다
어차피 본계약 전에는 써밋을 할지 푸르지오를 할지 결정을 못하는데, 본계약은 사업승인 이후에 하니까요. 지금은 조합원들이 의견이 나뉘는것보다는 힘을 하나로 모으는게 중요할듯 싶네요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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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펭쿠크
@무조건잘된다 혹시 본계약 이전에 결정을 못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절차적인 문제일까요? 아니면 아예 써밋일지 푸르지오일지 언급이 아예 없어야 갈등이 줄어서 진행이라도 된다는 의미이실까요.. 우선 위에 글을 써본 이유는 인식이 어떠한지 궁금한게 제일 컸네요. 저희단지 내부 인식이 아닌 불특정 다수 대상의 인식이요. 지금처럼이면 결국 예정대로 써밋없이 푸르지오로 가게 되거나 vs 엎어지거나 의 두가지 뿐일 것 같아서 그때가서 써밋을 밀었어야했나 뒤늦게 고민하기 싫었거든요.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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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펭쿠크
재건축이 아닌 리모라 하이엔드 브랜드는 의미가 없을까요.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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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야
사업이 진행되는게 우선입니다. 애초에 리모델링은 주변 신축과의 갭이 충분한 비싼 동네나 가능한데, 평촌은 분담금 2억이라도 될까말까 한데, 분담금 4억 얘기 나오면 추진력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9억+4억이면 13억인데 주변 신축으로 넘어가도 되는 금액이죠..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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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펭쿠크
그렇더라구요. 다만 문제가.. 써밋이 아니라 푸르지오여도 지금시점에 2.5, 공사비상승 생각하면 3억은 넘기 쉬워보이는데.. 9+3 푸르지오 vs 9+4 써밋이냐 로 보는거라..추진력은 둘다 큰차이날까 싶네요.. 오히려 평촌 내 리모 첫 하이엔드 라면 상징성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평당공사비는 100쯤 차이라 들었으니 조합이 좀더 힘을 내서 분담금차가 5천정도가 되게 좁혀주면 좋겠는데 의지가 어떨진 모르겠더라구요. 9+2.5 vs 9+3.0이면 당연히 후자일텐데싶구요..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예상분담금이 1.9에서 2.5쯤인거에서도 반발이 보였어서 앞으로의 진행이 걱정되긴 하네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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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은 신축-구축간 가격 갭차이가 크지 않아 분담금 높아지는 순간 반발이 엄청 커질겁니다. 분담금 최대한 적게 속도전으로 가야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평촌 소형중 입지대장인 목련2단지도 리모델링 추진한지 10년이 넘은 걸로 아는데 아직도 지지부진한 걸 보면.. 리모델링도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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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펭쿠크
정부에서 미적지근한 입장표현도 반대론에 힘을 실어주고있어서 더 쉽지않아보입니다ㅠ 댓글감사합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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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가봐도 서밋일텐데요.. 주차대수차이만 해도 그게 엄청난 자산가치가 될텐데.. 나중 매매가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