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재계약인데 집주인이 대출이자 내준대요24
- 솔담리
- 등록일 2023-02-08 16:02
- 조회수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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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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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관계의 이해관계지만 문제발생시 법적으로 해결되야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되도록 방향을 잡아 놓는게 좋죠.
역전세라는게 전혀 문제가 없으면 없긴한데 은행이자로 땡 보증보험 니가 알아서 들고 전적으로 집주인에게만 유리하게 돌아가면 굳이 할필요가 있나 싶내요.
대부분 전세가 상승기때 훈훈한 집주인들 거의 없었죠. 너말고 세입자 많아 다 니가 떠않아 라는 집주인이 많았죠. 대다수 집주인이 본인의 이익의 극대화를 노력했듯이. 이제는 세입자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물론 우리 집주인은 훈훈했어 라고 하면 훈훈하게 해주면 될꺼구요.
그냥 개인적 생각입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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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담리
맞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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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리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도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금체납 카드빚 등으로 압류가 걸릴수도 있습니다. 집주인의 직업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다 떠나서 세금체납은 0순위입니다.
다만, 아시는 것처럼 선순위로 대항력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요,
저같으면 (이사를 진짜 가기 싫으면), 역월세 2년치 선불지급 요청 + 전세보증보험 가입비를 요청해보겠습니다.
2년치 역월세 6천만원이 없다고 하면, 뭘 믿고 4.5억을 태우겠습니까..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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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담리
이생각을 못했네요 한번 그렇게 해보고 후기 남길게요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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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ster
집쥬인이 매매라도 하면서 보증금 내어줄 노력(?)을 보이는지가 중요할거같은데요. 보증금 원하시는 때에 받으려면 전세가 기존 전세금만큼 올라야할텐데, 새 로운 새입자받아도 4억5천 가까이는 메꿔야하는 돈이라서요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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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panda
집값 12억 5천 아래로 내려오면 '날리면' 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세금체납이라도 있으면 전세금 '날리면' 됩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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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터져도 터질문제이니 이번에 FM 대로 털고 가야죠
당장 귀찮은게 문제가 아니에요
당장 뺸다고 하면 더 바닥을 보여주겠죠
지금이야 급하니까 이자 준다하지만 안주기 시작하면 어짜피 또 답없긴 마찬가지구요
보증금 자체도 새로운 새입자 구해야 할꺼고
그 차액이 4억여원이 또 없기는 마찬가지고
이사 가는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