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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집주인은 무조건 계갱권 쓰게 하고 4년뒤에 그때 전세가격으로 계약하러하죠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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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를끊자
그러면 저는 중간에 다른 집을 구매할 예정이라 그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계약서에 계갱권을 명시해야 쓴거로 인정되는거죠?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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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아뇨.
사용 여부를 명시하지 않더라도 분쟁이 있는 경우 증거에 의하여 증명되는, 당사자 간에 오간 의사소통, 계약서, 상황에 기반하여 판사님이 합리적으로 판단해 주십니다. 실제로 계약 갱신을 원한다는 의사표현을 글쓴이가 먼저 했다면 협의하에 갱신요구권 안썼다고 계약서에 박아넣는 방법은 있는데 임대인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글쓴이는 여전히 갱신요구권을 사용한 겁니다. 이건 문제를 단순화시킨 거고, 실제로 분쟁에 간다면 판사님이 어거저거 다 보고 판단해 주십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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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무조건은 아니고요 걍 시간을 낚는 어부 되려고, 귀찮으니 나가지 말고 계속 살기나 해라... 이러는 경우도 많습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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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4 + 계약갱신2가 안되면 이번에 바로 계약 갱신을 써서 2년 안에 근처 다른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도 생각 중인데 괜찮을까요?
2년 안에는 바닥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새로 재계약하면 2년후 계약갱신권 사용가능합니다.
2년후에 전세 값이 많이 오르지 않고 주인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갱신권 안써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예전에 오래 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2년후에 매도하는 바람에 계속 이사다녔네요.
주변에 한집에서 10년 거주 한 분들도 있습니다.
운이 따라야 하는 듯
@길이길이 무엇보다 운이 제일 중요하긴 하겠네요.
이번에 갱신시 계약갱신청구권을 안쓰면 그래도 6년은 보장된다는 말씀이시죠? 집주인만 안바뀌면;
@뽐뿌를끊자 집주인이 실입주하면 방법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