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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달에 전세 2년째 되는 해입니다
새 아파텔 34평을 분양받아 2억에 전세를 주엇습니다
세입자 법이 바껴서 6개월전에 재계약 할지 말지 이야기 해야한다고해서
이번달에 세입자에게 연락을 해야하는지
그냥 가만 잇으면 자동 연장이 되는것인지
전세 준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엇찌 세입자에게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네요?
괜히 전화해서 2년되면 나간다고 하면 어쩌나 다시 세입자 구하고 복비 또 줘야 할 지경이 오는게 안인지 ?
물론 지금은 전세가 3억 이상 받는다네요
그래서 5프로 만 올려서 내년5월에 갱신하던지 나가던지 이야기는 꼭 해야한다해서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도통 몰겟어요
고수님들의 조언 을 이렇게 구합니다
도와 주세요 꾸벅 | 
등록안내
만기 전 6-1개월 내 얘기해야 유효합니다. (다음 갱신부터는 6-2개월 내)
연락해서 갱신 하실거냐, 갱신요구하시면 5% 올려서 재계약할 의사가 있다. 갱신요구 안하시면 새로 임차인 구하겠다.
하시고
갱신한다고 하면 5% 올려서 계약서 쓰면 되고 (보통 대필수수료 5~10만원 정도 받음)
갱신 안한다고 하면 근처 중개업소에 물건 올려놓으면 됩니다. 중개수수료 아까우면 보증금 그대로에 월세 20만원정도(예를 든 거고, 그 동네 시세 맞춰서) 해서 월세 받은 것으로 중개수수료 충당하세요.
임차인 나간다고 하면 나가는 날짜 글쓴이와 협의하고 확정해 달라고 얘기하시고요. 새 임차인 입주날짜랑 맞춰야 하는데, 그거 모르고 걍 새 집 구해놓고 거기에 맞춰달라는 임차인이 있습니다. 그러면 아주 골치아파요. 물론 계약서 날짜대로 나간다고 하면 글쓴이가 맞춰줘야 하는 건 맞는데 서로 서로 맞춰가면서 하는 게 피차 수월합니다.
댓글 넘 고맙습니다
부린이라 넘 어럽네요
집주인이 먼저 갱신할거냐고 물어야 하나요?
세입자가 먼저 이야기 해주면 좋으려만
명시적 갱신에 비해 묵시적 갱신이 임대인에게 불리하지만, 묵시적 갱신 바란다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