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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MVqlwq0zYU&ab_channel=%EC%86%8D%EA%B3%A0%EC%82%B4%EC%A7%80%EB%A7%88_KBS
의외로 부포에 내용이 없어서 올립니다.
수도권내에 주말주택을 소유하려면 1가구 2주택이 항상 문제였죠.
수도권내에 그것을 피하려면 농막을 구입하던가, 아니면 수도권, 광역시 외곽 공시가 3억이하로 나가야 2주택을 면할수 있었습니다.
아니면 그냥 별장으로 쓰면 2주택을 면할수는 있지만 징벌적 취득세, 재산세 중과세가 문제였습니다만 이번 국회통과로 일반과세로
바뀌고 법안공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저도 수도권 세컨하우스 한채 강남에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었는데 보유세 문제가 그동안
골치아팠는데 이번 법안통과로 큰 세금혜택 볼것 같네요. 별장이 되면 1주택으로 종부세 부담은 낮아지지만 재산세가 어마어마하게
부과되고, 일반주택으로 하면 2주택자로 종부세가 많이 나오고, 득실 따지고 계산 복잡했는데 이번조치로 그냥 바로 별장으로
용도를 바꾸면 될것 같습니다. 일반과세고, 2주택 해당 안되니 그동안 가까운곳에 전원주택 가지고 싶었던 분들은 좋은 소식이긴
하겠으나, 벌써 이 소식으로 수도권 전원주택지 오르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고 하네요. 어짜피 세컨하우스는 여유있는 분들이
주로 구매자이기도 하다보니... 아뭏든 수도권 세컨하우스 소유자분들은 이제 법안 공포되면 바로 별장용도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단, 별장은 간헐적으로 이용하는것이기 때문에 주민등록을 하면 안됩니다. 따라서 임대도 하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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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2대 갖는것처럼 집도 2채 갖는게 자연스러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