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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안녕하세요 지방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더이상 오르지 않을거 같아서 아파트를 처분하고
추후 개발 확정지 주변 상가주택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아파트 팔고 대출갚고 남을 돈은 3~3.2 억정도 되구요
매매 하고 싶은 건물은 8.5억입니다.
현재 전세로 1.1억 있고 월세로 98만원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대출을 받아야될 돈이 4.2억에 등기비 0.5억 더하면 4.7억정도가 되는데
4.7억 4% 이자율로 대출받으면 한달에 약 160만원 나갑니다. 월세로 100만원은 충족이 되는데 60만원은 매달 마이너스가 될듯 합니다.
2~30정도면 아파트 관리비라 생각하고 넣을수 있겠는데 60정도 매달 고정지출로 되면 체감이 다를거 같아서요
그리고 1층 상가에 건축사무소가 있는데 현 시세가 월100정도 하는데 현 주인이 너무 터무니 없이 40으로 받고 있는상황이라
이것만 현 시세로 올릴수만있다면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또 법이 일년에 5%? 만 올리게 되어있다고 하죠?
구매를 해야되는게 맞을까요?
형님들의 현명한 생각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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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상가주택, 그것도 지방에 있는 건물이 그렇게 대출 나오는지 확실히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연예인 건물 얘기 나올 때 보면 건물 7~80% 대출 나온다고 그러는데 요즘은 RTI 때문에 이렇게 안 해줍니다. 법인 얘기거나 신용대출에 다른 부동산까지 담보 잡아야 이렇게 나오는 게 대다수입니다. 업자 말은 믿지 마시고, 은행에 직접 탁감 한 번 넣어보시를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주택 부분이 껴있어서 대출이 이렇게 안 나올 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출 이자가 4%밖에 안 할까요? 요즘 신규로 받거나 갱신하는 사람들이 변동으로 아주 잘 받아도 4% 넘는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