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접 발로 뛰며 임장을 가보고

현장 분위기 등을 느끼며

공부한 내용들을 적어봅니다.

요즘들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매우 핫한 지역이 두 곳이 있습니다.

바로 송도와 검단인데요.

저도 분위기에 편승해서 

열심히 임장을 다녀왔고

현재 상황이나 향후 호재 등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간단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 두 곳은 적정시기가 되면 

진입하기에 우수한 지역

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1) 먼저 송도.

학군, 산업, 환경, 문화, 쇼핑, 관광 등

다양한 요소에서 장점이 너무 많은 도시였습니다.

때문에 향후 GTX-B로 서울과 멀다는 단점마저도 

일정부분 커버되는 동시에

랜드마크시티가 조성되는 시점에서

인기가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각 개인적인 이유로

거리상 영향이 커서 실투자는 제약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다음 검단.

아직 인프라 초기 조성단계이며

현재 교통이 그야말로 헬... 수준이고

공급이 많은 이유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하면 안됩니다!"라고 말할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현재 이러한 상황때문에

향후 투자를 해야하는 것이고

이런 이유야말로 신도시가 투자성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위와 같은 현 상황은 즉,

- 인프라 조성이 상당부분 진행된 시기

- 출퇴근 및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해지는 시기

- 공급이 마무리되는 시기

가 되면 본격적인 가치상승이 나타난다는 의미이기때문입니다.

특히, 제가 향후 검단을 좋게 보는 이유는

GTX-D로 강남과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토부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확충 통합기획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22년 6월부터 내년 23년 6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인데

대충 하는 척만하는 용역이 아닌

용역비용 12억 6000만원 큰 규모로

한국교통연구원, 태조엔지니어링, 유신컨소시엄에서

진행하는 용역입니다.

GTX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위 기관들은 GTX 전문가 그룹입니다.

따라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노선이 도출될 것이며

사전타당성 조사 수준으로 

고차원적인 검토까지 이뤄져서

차기 국가철도망 계획에 실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는 현 정부가 출범하기 전부터 공약에서 밝혔듯이

앞으로 GTX 추가 확충 성과를 위해 진행되는 단계이며

더불어 경기도지사까지 

GTX 플러스를 중점 사안으로 진행하고 있기때문에

저는 향후 국가철도망계획에 영향력이 강한

장기 - 검단 - 부천 - 강남 - 잠실 - 하남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정치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는데

위 김포, 인천, 부천, 서울남부, 서울동부, 하남의 정치적 파워때문에

여야를 통틀어 주요 정치권력자들이

추진을 주장할 수 밖에 없다 보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진입에 조심스러운 분들이라면

내년에 발표될 확충 노선 용역 결과를 확인 후에

진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혹시 요새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검단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에 휘둘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핸드폰&모니터 화면으로 분위기를 느끼지말고

직접 현장에 가셔서 분위기를 느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현장은 언론과 같은 어두운 분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더욱 생기있고 활발함이 느껴지면서

저처럼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고자하는

매수 대기자가 꽤 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최근 검단 청약 경쟁률도 체크도 해보시면서

검단에 얼마나 많은 매수 지원자가 있는지도 보시고

혹시 임장할 기회가 있다면 

관리소 방문명단에 일 부동산 방문 횟수를

세어보는 것도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