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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지방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주택(30평) 1분양권(34평)을 가지고 있고 1주택 처분하고 1분양권으로 이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거주 주택 작년부터 집 내놓았는데 안팔리다가 최근 연락이 좀 오는데 가격이 많이 내려갔네요
1주택 최초 구입을 3.5억에 했는데 최근 실거래가 3.3에 두건 체결이 됐었습니다. 그거 보고 오셔서
3.3에 거래를 제시했고 대신 기존집에 1년 전세를 거주 할수 있게 해주는 조건입니다. 입주까지 딱 1년 남았거든요
집에 애들도 있고 해서 다른데 월세 구하는거나 또 이사하고 그런거 생각하면 1천만원은 절약할 수 있을거 같아서 괜찮더라구요.
결국은 -2천이지만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때 지금 팔지 아니면 더 들고 있다가 마지막까지 가볼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최근 매매가 그래도 연락이 오는게 부동산 일시 상승하는거지 긴가민가 하네요..
지금 집을 판매하면 디딤돌대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분양권도 내놓았는데 여긴 연락도 없고 매매를 보면 마피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이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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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부동산전망이 어두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