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권 설정된 등기부등본 해석 도움이 필요합니다.6
- 카자거슈후하
- 등록일 2023-02-01 17:42
-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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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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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자거부기
집주인이 융자가 없다고 했는데 등기부에 저렇게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는게 이상하군요.. 거짓말을 한거거든요.. 현재 대출잔액이 0원이라도 '근저당권'은 언제든지 대출을 다시 일으킬수 있기때문에 저 설정금액 전체를 대출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여튼 이 집이 잘못되어서 경매로 가게 되면 님 같은 소액임차인은 최우선변제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준 보증금이 1억5천 이하인 임차인은 제일 앞선 근저당권자나 국세, 지방세 체납액보다도 우선해서 5천만원까지 ''최우선변제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님은 보증금이 2천만원이니 경매를 가더라도 2천만원 다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근저당권이 있는데도 융자가 없다고 거짓말 한걸로 봐서 뭔가 좀 찜찜한 구석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액 없는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자세히 설명하기엔 지면이 너무 부족하네요..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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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거슈후하
소액임차인 최우선 변제권을 부포에서 찾아봤을때 세입자가 계약한 날이 아니라 저 근저당 날짜 기준으로 돌아간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럼 2005년에 근저당권 변경이 되었으니, 저대로 계산하면 최대 120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알면 알 수록 복잡합니다....ㅠㅠ 또한 그 글에서도 이게 최선은 아니다라고 하니.. 구축 다가구라서 정말 이래저래 머리가 아픕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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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최우선변제도 낙찰금액의 50%한도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받을 임차인들이 많으면 나눠먹어야 하고 다 못받을수도 있음.
그리고 다가구면 선순위 임차인 보증금 전부 얼만지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하세요. 원랜 임대차계약서 사본도 받아야함. 거짓말할수있으니.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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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매 낙찰가는 시세의 한 6-70%라고 생각하시구요. 기존 임차인의 보증금이 2억1천이고 저당이 1억 중반이면 제생각엔 시세대비 큰 저당금액은 아닌것 같아요. 더군다나 최우선변제 해당되시는 금액이니 일단 그 건물의 시세부터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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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주인한테 국세 지방세 등 체납여부 확인을 위해 문의하였고 계약날 떼주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