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50BP 인상이 매우 유력61
- 이놀도
- 등록일 2022-05-05 08:59
- 조회수 2148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이제는 진짜 모르겠다...ㅋㅋㅋㅋ
하락요인과 상승요인의 공존이라니...ㅎㅎ 개인적으로는 상승요인이 더더더더더 많다고 판단하여 상승에 배팅했습니더.(단기, 중기 관점으로..)
2022-05-05
|
|
0
0
 이놀도
저도 상승요인이 더더더더 많다고 봅니다. 고수분들도 하락요인이 맞다고 인정하는 요소가 존재하기에 같이 열어두고 보고는 있지요. 대출규제가 없어지고도 외곽이 하락할지 ㅋ 당연히 안 하죠. 상승반등하겠죠.
6월 1일부로 여름 랠리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자오르면 당연히 전월세 전환률 오르는데 전세난민이 상급지에서 못 버팁니다.
2022-05-05
|
|
|
0
0
이제는 좀 무서운 기운이 도네요.
누구 말대로 뉴노멀이 시작될라는건지... 단순 집값 상승/하락의 관점이 아닌 다주택자뿐 아니라 1주택자, 무주택자 누구에게도 악재인 요인들이 끊임없이 출현하네요. 만진당이 이전에 만든 응가들를 제외하고도 대출규제, 물가인상, 금리인상, 원자재가 폭등 단기적으로 당장 1~2년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이 안될 정도네요. 허허...
+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냉정하게 돈없는 사람이 패배자가 되겠죠...;;;; 그게 무주택자든, 1주택자든, 다주택자든.... 근데 뭐... 일반적으로 위에 기술한 순서대로 타격을 받겠죠...
2022-05-05
|
|
|
0
0
이놀도
@욱쨩 설사 집값이 약간 조정받아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작년 여름 이후 거래량 최저에서 찍힌 몇건 최고가 실거래 빼고는 타격받을 자가는 없어요.
ltv가 40% 미만이라 주거비 부담이 자가보다 전월세가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라 전세가 80% 대출을 모두 변동금리인 전세세입자가 타격이 제일 크고 새로 계약해야 하는 월세입자가 그다음으로 크고 아무튼 타격은 무주택자가 제일 크게 받을 거라고 봅니다.
2022-05-05
|
|
|
0
0
@이놀도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외... 예전 생각하고 무지성으로 청약받고 대출안나와서 계약 취소한 분들, 잔금대출 안나와서 내집인데 못들어가는 분들... 종종 주변에 보이네요. 제가 보유한 한 한곳도 줍줍 갔다가 조정먹고 대출안나와서 계약금 버리는 분들 꽤 봤네요...ㅎ
1주택자야 뭐 극소수 저소득 상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 저같은 무능력 극영끌이도 있고요. 뭐...폭락이횽들이 걱정할 만한 큰 고통은 없긴하지만요...금리인상으로 타격이 있긴 하네요. 주식이라던가 이자상환이라던가..
막 이것저것 좋은게 눈에 보이는데도 꾹 참고 있습죠.. 현재 스케쥴로 보면 내년 이맘때 1억 빵꾸나네요.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ㅎㅎ
2022-05-05
|
|
|
0
0
이놀도
@욱쨩 저희는 대출은 거의 없애 놓아서 걱정은 없어요. 현재 예상은 미국 금리 3.5% 선에서 인플레 잡히고 점진적으로 다시 완화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국은 패권국이고 패권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따라서 국내경제 따위보다 기축통화 지위 유지가 지상최고 우선과제라 인플레 안 잡히면 기준금리 8% 9%로 올리는데 두려움 없이 올립니다. 그럴 경우 한국 부동산 예측이 안 된다고 봅니다. 아 물론 공포가 최대일 때 주워야죠 ㅎㅎㅎ
2022-05-05
|
|
|
0
0
이놀도
@욱쨩 일시적 2주택 포지션 청산하면서 없어졌어요. 분양권 하나는 중대가 40%라 1회차부터 안 받고 1,2회차 자납하고 3,4,5,6회차로 받으려구요. 아무튼 덕분에 현재는 ltv 0%입니다. ㅎㅎ 1년반뒤는 다시 금리 안정기 내지 하락기로 갈지는 그때 가서
2022-05-05
|
|
|
0
0
흐하하하하
네 올해는 정말 볼만할거같아요 ㅎㅎ
2022-05-05
|
|
|
0
0
이놀도
여러가지 요소를 다 같이 살펴야죠.
그래도 상승할 것이라는 상승론은 읽어볼 가치가 있겠고 모두 고려했는데 그래서 하락할 것이라는 하락론도 읽어볼 가치가 있겠지요.
무지성 폭등이 폭락이 둘 다 피해야 합니다. 작년까지는 폭락이들 X소리만 피하면 되었습니다만 ㅋㅋ
2022-05-05
|
|
|
0
0
흐하하하하
맞아요 자산가격상승이야 자본주의의 진리지만, 요새보면 아무에게나 과실을 줄만큼 녹록치는않은거같네요ㅎ 무지성 폭등이나 폭락이 둘다 극혐입니다
2022-05-05
|
|
|
0
0
이놀도
@흐하하하하 아 물론 저야 부포에서 대표적인 상승론자입니다.
저야 이런 집보다 더 상태 안 좋은 집에서 유년기를 보내서 패가 망신하면 저런 곳에서 월세 살라면 삽니다. 물론 저희 애들은 못살겠지만서도 ㅎㅎ 요즘 젊은이는 독신이라도 이런 집에서 못 삽니다. 수도권 주택수 통계에는 이런 집들이 다 들어간 거에요. 수요와 공급이 안 맞으면 생필품은 가격 오릅니다. 다만 저도 다른 고수분들도 가격의 미래의 최고점은 모르고 이미 많이 높아서 미래를 모른다는 거죠.
2022-05-05
|
|
|
1
1
동숭동
@이놀도 오래전에 했던 이야기지만, 인구감소론이 의미가 없는게 바로 저 집같은 경우죠.
저런 집 아직도 서울 도심부에 제법 많은데, 그렇다고 빈집은 아니고 다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주로 어린시절부터 저 동네에서 쭉 살고 저런 집도 익숙한 노년층들이 살지요.
인구 감소라는게, 10명이 9명 된다, 단순하게 숫자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노인 10명이 죽고 신생아 9명이 태어난다는 것이고, 새롭게 9.5명이 경제활동인구로 편입된다는 의미입니다. 노인 10명 중에서는 저런 집에 사는 노인도 두어 명은 있을 것이지만 청년들은 절대로 안 들어가죠.
노인들 작고하면 저런 집은 바로 빈집이 될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그리고 저런 집들 있는 곳은 적어도 재개발예정지역이라서 홀로 새로 신축하기도 어렵고 특히 4대문 안과 그 인근 구도심지에는 차 한대 못들어가는 골목길에 저런 집들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혼자서 신축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리적 입지 자체는 좋아서 만일 재개발만 된다면 환골탈태를 할 만한 지역이긴 하지만 그 재개발이라는 것을 그동안 여러 이유로 하기 힘들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단시일내에 그런 문제들이 다 풀릴리도 없죠.
2022-05-05
|
|
|
0
0
이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5-05
|
|
|
0
2
2022복받으세요
제가 집 사기 전에 했던 생각은요 사실 생각 당한거죠 부모님에 의해서
대출은 죄악이고 하는 순간 빚쟁이가 된다 집값 떨어지면 큰일날것이다
월세는 내돈을 남에게 그냥 가져다 바치는거다 집주인 좋은일만 시키며 돈 모을 수도 없다
전세를 사는 것이 가장 좋다 전세는 나중에 보증금을 다 돌려받으니 가장 좋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전세대출도 이자라는 것이 있고 이게 월세 개념이랑 차이가 없는데 그걸 깨닫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전세 보증금 못받아서 법원 왔다갔다 하고 나서야 아무말씀이 없으시더군요
금리 오르면 월세도 오를거고 전세대출 이자도 오르니 매매하신분들 대출이자만 오르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주거비가 상승하는것 아닌가요..
집 안사본 경우에는 위 내용 이해 못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빚내서 집산 사람들 다 나락갈거라구요
2022-05-05
|
|
|
0
0
이놀도
네 맞습니다. 옛날에는 금리 오르면 영끌 자가가 타격이 제일 컸는데문xx이 9억 ltv 40%15억 ltv 20%라 자가는 사실상 타격 없죠. (이거 하나만 잘 했고 온라인이라 욕 안하지 하루에도 수천번 문대통령 욕합니다. ㅎㅎㅎ) 영끌 갭투는 전세가가 내려서 역전세난이 발생만 안하면 타격 없죠.
전세대출 받은 전세입자 타격이 제일 크고 전세가의 80% 대출이라 ltv 40%의 자가보다 타격이 두배이상 강하고 5년고정 이후 변동이 제일 은한 주담대와 달리 그냥 변동이라 실시간 타격받죠. 계약 종료되어서 신규 월세 계약하는 월세입자가 두번째로 타격 큽니다.
저금리 안정기에 번듯한 아파트에 전세가율 낮은 시기에만 전세가 가장 주거비가 낮죠. 시장 상황에 따라서 포지션에 따라서 주거비용은 누가 제일 낮은지는 때에 따라서 다릅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원리금 부담이 크지 않은 실거주 1주택이 가장 안정된 포지션인 것은 사실입니다.
2022-05-05
|
|
|
0
0
2022복받으세요
진짜 무리해서 자본금과 소득이 없는데 아파트 값 상승만 바라보고 주담대 외에 온갖대출 다 끌어쓴 위험한 스타일만 아니라면
적정선에서 실거주 한 채는 안정적으로 가지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전세를 왜 월세와 전혀 다른 개념으로 봤는지 저 자신에게 아쉽습니다.
금리 오르면 대출 받아 집산 사람들 다 각오하라고 유튜브 도배된 댓글 보며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느낍니다..
2022-05-05
|
|
|
0
0
downhill
저도 대출은 죄 짓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 그랬는지...
2022-05-05
|
|
|
0
0
kdfsd
부동산이 하루하루 움직이는 주가도 아니고 뭘 재미있게 봐요...?
무주택자들은 사고 싶은 지역 있으면 단지 몇개 정해두고 시세 꾸준히 관찰하다가 저점이다 싶거나 일시적 저평가 상태다 싶을때 사면 되는 거고.
저는 부동산 시세 체크도 안한지 좀 됐어요. 근 1년전부터 거의 안봄. 금리인상한다니 찬찬히 마통같은 잔잔바리 대출이나 줄여가는중이구요.
지금 시장은 무주택자나 1주택 갈아타기 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봐야하는 시기고. 다주택자들은 작년까지 엄청 열심히 보고 머리굴려서 세팅 완료했고, 이미 시세도 안본지 오래일거에요. 지금 같은 시대에 주택을 1~2년 단위로 사고 팔고 할것도 아니고. 주담대 금리도 마찬가지로 무주택자나 갈아타기 하려는 사람들이 열심히 보는거지... 다주택자들은 이미 별 관심없음.
다만 fomc같은건 인플레나 주식 향방 때문에 보는거에요. 주식이야 대응이 바로 되기도 하고, 방향성에 따라 매입하면 좋은 종목들이 있으니까.
2022-05-05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부동산 가격이나 전월세는 금리에 영향을 안받는 물자인가요? 그것도 한국금리가 아니라 미국금리 상승인데...
이번에 청약이 됫는데, 영끌해야되서 매우 고민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역사상없던 제로금리 시대에서 자산가격상승은 필연이라고 생각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조정이 필연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금리인상분 만큼 대출 원리합계금 낼수있을정도로 노동소득이 늘지 않아서.(미국이 앞으로 올린다는 2프로정도 전제로...)
지금도 청약아파트 들어가면 원리합계금하면 제 월급 몽땅들어가야되고.
금리가 더오르게되면 제월급으로 부족해지고... 아내 월급까지 들어가야되는데...
아내 월급으로 먹고 살아야되는데, 애라도 낳게 되면...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있는지. 궁금합니다.
금리 오르면 주거비가 누구나 오릅니다.
LTV 0% 자가는 추가부담 없지만
변동금리 주담대 대출 자가도 주거비 오르고
전세대출은 모두 변동이라 주거비 오릅니다.
월세는 전월세 전환률은 금리보다 비싸집니다.
그래서 누구나 금리오르면 주거비는 오릅니다.
다만 과도한 부채가 있는 영끌 자가가 제일
부담이 큰대 투과지 40% 9억초과 20%라
2021년 투과지에서 후순위 대출
사업자 대출 쓴 사람 빼고는 영끌은 없습니다.
이말은 금리가 더 올라갈수 있다는거죠
2프로 정도 인상 예상하시는데 15년전에 대출 금리 11프로 였어요
고정금리 아니면 힘들죠
뭐 배달알바라도 해서 버텨야죠 자영업자들 배달알바로 생계 이어가는 사람 많아요
청약 포기는 아니죠
전월세로 전가도 말이 안되는게 전월세 올리면 세입자는 수준에 맞게 이사가면 끝입니다
출퇴근 불편하게 하던지 ,하급지 선택하면 되죠
금리가 오르면 집 방어가 안된다는 상관관계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근거가 궁금하네요.
통화정책으로 인한 금리 인하 등으로 인한 통화량이 늘어나면 자산가격(물가)은 상승하고,
역시 반대로 금리 인상등으로 인한 통화량이 줄고 거래량이 줄면 자산가격은 내려간다는거요.
그냥 가진 별볼일 없는 상식이였는데 그게 부동산에는 안통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본거구요.
근거는 없어요. 그냥 제 뇝니다.
대학교 수업때도 그렇게 배웟구요...
@챠우챠우멍멍 님말이 맞아요 ,,여기서만 유독 금리를 무시합니다
금리가 많이 올라서 이자 20프로면 예금하지 뭐하러 부동산 삽니까
@챠우챠우멍멍 금리가 상승한다고 통화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지금같은 전례없은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현금이 휴지조각이 되고 있는데 예금에 넣어두어 실질통화량이 줄어든다?? 그럴리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에요...
@fglfosd 다음달부터 양적긴축들어간다는데도 안줄어!! 폭락이나 폭등이나 비슷하죠 ㅋ
@흐하하하하 통화량만 준다고 자산가치가 떨어진다는 것도 매우 단순한 접근이죠.
@fglfosd 누가 20프로 이자 해준대요? 그러면 저라도 부동산 안합니다.
@코쿠마 단순 통화량외에도 가격급등에 피로감(Pir 지수 역대최고), 대출 부담(요근래 여기만봐도 청약당첨자들 흔들거리는 글 계속 나오죠)으로인한 미계약 등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적요소도 흔들리고있죠. 하방요인도 분명한데 그냥 무시해버리는것도 단순한 접근이죠.
@흐하하하하 하방요인이 분명하다는건 님 입장에서는 하방해야 하니까 그러게 보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상방요인도 분명합니다.
저는 상방과 하방요인들이 공존 하고있지만 결국 단기 조정받다가 상승하리라 봅니다.
@fglfosd ㅋㅋㅋ 우리나라 갑자기 금리 20프로 개발도상국행 ㅋㅋㅋ
@코쿠마 네 상방요인도 있어요. 전 님처럼 그럴리없어요 라고 확신에차서 덧글달진않았아요 ㅋ
@흐하하하하
@착한댓글 20프로 진짜ㅋㅋ 수준 어쩝니까..
@코쿠마 ㅋㅋㅋ 역시 수준나오네요 몇년전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질문글인데 저게 잘못된글인가요?
잘 이야기하고있는데 뜬금없이 과거글 퍼오는건 뭐에 화가나신거예요 ㅋㅋ
@흐하하하하 하방요인만 찾지 말고 상방요인도 보고 준비하라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준비할지는 님 선택
@흐하하하하 19년에 저런 질문할 시간에 집을 샀어야죠 ㅋㅋㅋ
꼭 자산시장에서 뒤쳐진 루저들이 아는 척은 더 오지게 함
@코쿠마 저캡쳐가 그런의미인가요 ㅋㅋ 그냥 말씀하셔도 알텐데 굳이 과거글 뒤져서 망신줄려고 노력 하시고 ㅋㅋㅋ 참고로 저상황 벗어나려고 몇년사이 이 악물고한 사업이 좀 잘되서 현금흐름이랑 모아둔게 있으니 걱정안해주셔도됩니다 :)
@RoyalBlood ㅋㅋ 패턴나오네 의견주고받는 사실관계떠나서 물어뜯을거보이면 어이쿠나하고 달려드는
@흐하하하하 그러니까 님은 집 값이 떨어져야 이득이니 하방만을 보고 있는거죠.
선택 잘하세요
@코쿠마 네 전 현 상황을 주도하는 요인들을 하방(4-50프로 같은 무지성 폭락말고)을 더 크게보지만 보합, 상승가능성도 있다고생각해요. 자산가격이 그리 쉽게 움직이지않으니까요. 전 오히려 자본주의가 냉정하고 무섭다고 생각해요. 뒤늦게 뛰어든사람에게 쉽게 무언갈 쉽게 내주진않죠. 최소 1-2년은 무지성으로 뛰어들기어려운 조심할 구간이라보는거죠.
@착한댓글 이렇게 이해 못하는 사람 있을거 예상하고 이해하기 쉽게 수치를 높였어요
그래도 이해못하면 답없구요
@fglfosd 그니까 예를 드는것도 맥락이 맞아야 하고 수치가 현실적이어야 하죠 ㅋㅋㅋ 무슨의도인지는 알아도 일어날수 없는 상황을 예로 들어봐야 아무의미도 없겠지요? 저성장시대에서 벌어질 수 있는 금리인상정도로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것이 상식인데, 그 상식을 뛰어넘는걸 예로 들면서 이해하기 쉽게 수치를 높였다니 ㅋㅋㅋ 뭐 님은 이렇게 설명해줘도 잘 이해 못하실것같기는 합니다.
@흐하하하하 대출금리가 올라간다고 집산사람이 팔꺼같아요?
소비수준 줄여서라도 버팁니다
집팔아도 다른곳으로 이사가야하고
기존집 양도세랑 새집 이사비용이 몇배나 큽니다
@다리미112 능력되거나 오래전에 산 사람들은 버티고, 던질사람은 던지겠죠. 각자 사정에 따라 다른거고 부채가 부담되는 층이 많으면 많이 던질 수 도 있는거고요. 금리 계속 오르고 우리나라 가계 부채 높으니까 작년에 영끌한 사람들이 어쩔수없이 던지면서 하락조정 단초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거죠. 역사적으로도 그런경우 있었는데, 무조건 안판다는 설득력이 없죠.
@흐하하하하 아니... 월 50이 부담되서 수천만원을 손해보고 던져요?
말이되는 소리를...
@다리미112 그 부담액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무조건 월 50이예요? ㅋ 작년에 갭투자 주담대 신대 끌어쓴사람이 지금 계속 금리오르는데 부담안오겠어요? 거래량도 바닥에, 지금 서울도 중심부말고는 작년 신고가이후로 하락거래나온 단지 많은데, 쫄리는 사람이 없을까요? ㅋ 지금 금리도 계속 올린다는데, 사람 심리가 그렇게 재밌는거예요. 여기도 지금 청약되고도 "어쩔까요 ㅠㅠ" 고민글들 계속 올라오는마당에 ㅋ
일단 전세는 금리랑 상관없어요 기준금리가 0.5% 라도 단지 옆에 신축으로 2천세대만 준공되도 그일대 최소2년은 전세가격 정신 못차려요 전월세 가격은 공급이 더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