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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전세 살고있는데, 비올때 베란다 누수때문에
아파트에서 베란다 샤시 코킹 공동구매를 하고있어서
집주인한테 사진찍어서 문자를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서
부동산 통해서 연락좀 해달라했는데 며칠째 폰이 꺼져있다고 하네요..
누수도 누수지만 9월이면 2년 계약이 끝나서
현재 시세에 맞춰서 월세를 빼달라고 해보고
안되면 이사가려고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네요~
뭐 집주인이 10몇년 이 집에서 살다가 바로 앞 신축으로 이사를 간거라..
빌라왕 이런건 아닐듯 한데...
이렇게 집주인 연락안될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지난주 초부터 연락 해봤는데 폰이 계속 꺼져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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