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공릉 대 인창동이면 당연 공릉.

혹시  동구릉역 초역세권 8호선 

원일가대라곡 성원2차 말하는게 아닌가요??

여기는 25평대가 매물들이 6억일텐데..

아님  인창동 아름마을쪽에 있는 원일이나 성원 말하는건지요??

제 생각에 인창동 아름마을쪽 말하는거 같은데..

성원1차는 200세대도 안되는  아파트고 매매는 4억 후반대네요

아름마을 원일은 700세대 좀 넘나 암튼 

거기는 20평대가 매물들이 5억초반이던데..

만약 둘중 하나 고른다면  원일급매로 4억 후반대가 있으면 

무조건  원일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단지도 크고요

역과의 거리는 둘다 도보로 머 10분 전후 이겠지만 ..

보고 계신 곳이 구리에서는 입지가 좋다 라고 하는

지역이 아니긴 해요 왜냐하면 

구리는 8호선 개통될 지역이 3군데 인데 

도보로 1~2분 초역세 아파트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하지만 인창동 아름마을은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 있어요 

왜냐하면 잠실을 20분만에 가는 8호선 지하철이 

올해 6월에 완공이 되는데 

아름마을에 넉넉히 10분이면  8호선 예정인 동구릉역까지 걸어가거든요 

잠실 20분에 가는.. 잠실에서 2호선 환승해서 삼성역까지 40분안에 가는  서울근접 25평 방 3개 화장실 2개  4억 후반대는...

별로 없죠 

물론 도보 10분정도 걸리기는 하지만 

구리도 구리나름 서울도 서울 나름이지만 

입지로 보면 구리내에서 입지가 애매한 아름마을이라 

공릉태강에 한표인데...

투자도 생각하시겠지만 실거주 하나 마련하실려는거죠?..

삶의질도 무시 못하기에...

출퇴근 시간만 봐도 40분 차이나는데 이게 은근 커요

그리고 복도식과 계단식 차이도 크고요 

방 크기도 화장실 한개냐 두개냐 차이도 삶의질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태강 주변보다 인창동 아름마을쪽이 상권도 더 좋아요 

임장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또 자녀 생각하면

학교를 곧 가는 자녀 생각하면 태강이 언급한 구리 지역 보다는 

더 낫다고 볼수 있습니다 

자녀 학교를 위한다면  태강이 나을수 있고 

가족이 좀더 쾌적한 주거와 출퇴근을 생각하면 구리가 낫고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4식구라는데    방 2개에 복도식 가라는 사람은 뭐지...

거기다 출퇴근 1시간 40분 걸린다는데;;;;

25평도 좁아터집니다

그리고 특목고도 아니고 공릉동이 뭔 학군;;

태강거주했었습니다. 실거주,투자목적 비추합니다.

재건축될지도모르겠고, 주차대란에 너무좁습니다.

특히 복도형은 신혼이나 3인가족 겨우삽니다.

차라리 실거주하실거면 한보나 비선 등 알아보세요

아무리 서울이 좋아도 애가둘인데 25평살아야죠

서울에도 저가격에 다른데 많은데 구지 21평 복도식 구축을...

 몸테크는 애랑 하는거 아닙니다. 솔로나 애없을때 신혼때하는거지

4인 가족인데 방 2개 21평은 너무 빡세고 거주 만족도가 많이 안좋을거 같아요. 집이란게 투자 목적도 크지만 본질은 우리가족이 살아가눈 곳이라 실거주에 대한 부분 절대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전 구리여

그리고 복도식은 상품성이 정말 형편없습니다.

발코니 전후면에 달리고 방3개짜리 현황을 갖춘 온전한 상품이 거주만족도도 크고

하락기에 가격방어도 잘되고 추후 전월세로 돌리기도 수월합니다..

어짜피 당장 재건축 바라보거나 대지지분이 엄청 큰 상황이 아니라면 복도식은 쳐다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