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 공실 생겼을 때 임대료를 내리기보다 공실로 두는 이유가 궁금합니다..17
- nexon
- 등록일 2024-04-14 10:52
- 조회수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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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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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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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건물의 임대수익률이 곧 건물가격 가치입니다 건물담보가치가 떨어지면 담보물건에 대한 상환요청이 들어오겠죠~
따라서 10년동안 월세를 못 올리기 때문에 임대료를 낮추지 않고 렌트프리를 줍니다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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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그렇게 경매 두세번 넘어가고.. 월세 주변시세랑 맞아지면 그때서야 임차인들어오겠조
월세 반으로 내리면 건물가치 반이 날라가니 쉽게 내리기 힘들어요. 버티다 안되면 경매넘어가던지.. 월세 낮추고 임차인 맞춰놓고 손해보고 매도하던지 해야조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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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매냐
임대료는 곧 건물 가격
렌트프리 기간을 줄지언정 임대료는 유지하는 경향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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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팍
월세 200 짜리 150에 낮추면 연 600 손해 건물 팔 때는 수익율 5%로 잡으면 1.2억 차이 어떻게든 임데료 200 맞추고 파는게 훨 이익임.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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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1
렌트료로 얻는 현금 수입보다는. 건물 자체의 가치를 올려서 시세차익 보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사실 거의 대부분) 공실로 두더라도 렌트료를 올려서 계약하는게 건물 시세차익보고 파는데에 유리해서 그래요. 그래서 업자들이 지산같은거 호구들한테 사기칠때도 허위로 렌트료 높게 계약하는겁니다.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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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엥
1. 상가 가치 = 수익율 (월세)
상가 임대차 법
계약 후 1년에 1번 5프로 이내로 인상 협의 (통보×, 임차인.임대인 사로 협의 해야함. 협의 안되면... 서로 피곤한 ... 법적 다툼 .. )
고로 저렴하게 세를 놓는 것 보다 공실이 자산방어에 좋음
2. 저렴한 임차금액+보증금 = 정상적인 임차인 보다 또라이 임차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음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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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on
ㄷㄷㄷ 감사합니다.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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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로 놔두는것은 주인마음입니다
한번내린 월세는 올리기 어려워요
임대수익률은 받은금액이 아니라
책정된 금액으로 잡아서요
@nexon 상가임대차보호법이 그지같아서요
@때론타인처럼 공실이면 책정된 금액이 0이라고 평가해야 맞지 않을까요..?
@nexon 아니요 본인이 월세 받겠다는
금액+주변시세로 평가해요
저렴히 월세 놓으면 그만큼 진상도 많아서
공실로 놔둡니다 진상세입자 하나로 건물 망치는경우 많아요
@때론타인처럼 ㄷㄷㄷ 감사합니다.